프로필 전송 전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일정 때문에 캐스팅이 계속 무산되고 있습니다.
영화 <종이배>의 연출을 맡게된 오산고등학교 영화영상동아리 대표 전동훈입니다.
<종이배>는 학교를 자퇴한 후 방황하는 고등학생 준성이 돌아가신 작가, 아버지의 글을 읽고 우연히 추억의 장소인 바다에서
그를 다시 만나고 자신의 삶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준성 역 : 18세의 소년으로, 다소 소심한 면이 있다. (내레이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목소리 연기에 능한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역: 중년의 자상한 아버지이다.
출연 의향이 있으신 분은 ehdgns6909@naver.com (수시로 확인) 으로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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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아리는 2015년 신설되어 이번 영화가 첫 제작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1,2 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부분에서 아직 부족하고 미흡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에게 할당된 제작비가 정말 소액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서로 돈을 모아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연료가 소액인 점 또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촬영은 7월 30일 (목) 인천 왕산해수욕장 으로 가실 수 있는 분이셔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와 촬영하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 꼭 연락해 주십시오.
저희도 신청하신 배우님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7일자로 캐스팅 마감합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