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집을 나온 청소년들이 존재한다. 아이들은 살아가기 위해 범죄를 하고 그 범죄는 점점 강도가 높아진다. 강도가 높을수록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이들의 잘 못일까?
캐릭터
수민(18) – 어릴 적부터 엄마와 둘이 살던 수민. 얼마 전 수민의 엄마는 점점 더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수민을 지역 쉼터에다 맡기고는 떠난다. 하지만 수민은 쉼터의 강압적인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리로 나오게 되고 민수와 다른 친구들을 만나 가출 팸을 이뤄 퍽치기를 하며 먹고 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수민 일행의 범죄가 발각되며 수민은 다시 혼자가 된다.
민수(18) - 무리의 범죄가 발각되자 수민을 두고 사라진다. 하지만 다시 수민앞에 나타나서 수민을 돈을 버는데 이용하려 한다.
시놉시스
가출 청소년 수민은 자신의 가출 팸과 퍽치기를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걸리게 된다. 수민과 일행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수민은 지하철 유실물을 훔치며 생활비를 마련한다. 수민은 새로운 잠자리를 찾지만 조건 없이 받아주는 곳은 없다. 수민은 집을 알아보게 되고 지하철 유실물을 훔치며 버는 돈으로는 집을 마련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다. 돈이 없어 고민인 수민에게 같은 팸이었던 민수에게 채팅이 걸리고 수민은 민수를 만나게 된다.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워크샵 작품에 함께해주실 배우님을 구합니다.
촬영날짜는 10월 30일 ~ 11월 1일까지 총 3회차로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구하고 있는 역할은 위에 써져있는 수민과 민수역 입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010-2251-8847 이혜리
ypc0008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