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상학회 몽중인에서 새터를 위한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남,녀 배우를 찾습니다.
모집분야는 남자주인공 1분과 여자주인공 1분 여자 조연1명 입니다.
간단한 시놉시스를 말씀드리자면
평범한 여대생 은서는 어느날 부터인가 자신이 원하는 일이 실현되고 있음을 느낀다. 간단한 일이라도 다이어리에 적어두면 그 일이 이루어지곤 하는데
계속되는 그러한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이 홧김에 써놓은 끔찍한 일들마저 일어나게 되자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에 휩싸이게되고 자신이 예전에
너무 힘들어 다이어리 한 구석에 "죽고싶다"라고 써 놓은 글귀를 발견하는데...
대충의 이런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의 결론은 남몰래 이 은서라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석민이 매일 일기장을 훔쳐보고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노력한 것입니다.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데요
그래서 배우의 자격요건은
여자분은 될수있으면 흰 피부에 검정색 긴머리를 가지시고 가장 중요한건 슬픈 눈을 가지셨으면 좋겠구요...
남자분은 검정색이 좀 섬뜩하게 잘 어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조연분은 발랄하게 보이면 되구요.
키크고 잘생기고 이쁘면 금상첨화겠죠~
스텝들도 모두 공들여 작품을 만듭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 할 수 있으니...
연작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