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 지원작 - 단편영화 <나는 보았다> 주연 남자배우 구함

나는보았다 2016.07.24 01:39:59 제작: 정엄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작품 제목: 나는 보았다 감독: 김민근 극중배역: 고등학생 역. 촬영기간: 9월 초 4회차 출연료: 협상.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예솔 전화번호: 이메일: kim9497kr@daum.net 모집 마감일: 2016-08-06

시놉시스

창완에겐 어린 동생 민수가 있다. 달동네에서 사는 형제는 부모의 손길을 받지 못한 채 생활을 하고 있다. 집에는 폭력 적인 아빠가 있고 엄마는 늦게까지 일을 한다. 창완은 그런 부모 대신 매일 새벽 신문지 배달을 하며 돈을 벌고 그 돈으 로 같이 동생과 생활한다. 동생을 돌보는 한편 자신의 꿈인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한다. 마침내 자기 가 원하던 축구부 주장이 되지만, 전 축구부 주장인 제훈을 포함한 축구부 무리가 창완을 시기하며 불만을 품는다. 우애가 깊은 형제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밖에서 밥과 잠을 해결한다. 늦여름. 해가 지면 야속하게 어두운 추위가 몰려 온다. 동생은 감기가 심해지고 한 번도 이렇게 아픈 동생의 모습을 보지 못한 창완은 안절부절못해 하며 동생을 집으로 데려간다. 다음 날, 약을 사 들고 집으로 오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제훈을 포함한 축구무 무리다. 제훈은 창완에게 다가가 축구공을 빼앗고 축구부 주장에 대한 불만을 일방적으로 얘기한다. 창완이 대들자 그를 넘어뜨려 두들겨 팬다. 그들은 쓰러진 창완을 놔두고 퇴장한다. 한동안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창완은 그저 앞에 놓인 풍경만 바라볼 뿐이 다. 바람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그곳에서 잠시 뒤 호랑이 소리가 들린다. 점점 가까워지는 소리. 호랑이가 창완의 집에 서 나와 창완에게 다가온다. 

 

모집배역

창완 - 고등학생 역

 

 

<나는 보았다>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 작품입니다. 촬영은 9월 초로 4회차 진행 예정입니다. 로케이션은 주로 부산이니 이 점 참고해주시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함께 그동안 참여했었던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m9497kr@daum.net

연출부 김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