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식 단편극 <동네 이야기>에 출연해주실 배우 분들을 구합니다.
<시놉시스>
철거를 앞둔 00동. 동네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지만 강제 이사 조치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이사 자금을 모으고자 동네 철물점에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팔게 된다.
철물점 이씨의 아들 경훈 - 이씨는 과거 경찰관이었고 경훈은 그런 이씨를 항상 존경해왔다. 경훈과 이 씨는 즐거운 나날을 보냈고 그러던 도중 경훈은 이 씨에게 자신의 꿈이 아빠같은 경찰관이라 말한다. 하지만 평소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던 이씨는 그런 경훈의 꿈을 반대했고 둘만 아는 이유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촬영 날짜>
8월 - 평일 中 1~2회 / 9월 - 주말 위주 촬영, 부득이하게 평일 촬영이 있을 수 있음
<배우 모집>
남자 아역배우 1
-철물점 이씨의 아들(경훈) : 성격 낙천적이고 웃음이 많으며 정의롭고 예의가바름. 나이대는 7~9살
촬영이 대구에서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대구 인근 지역이나 경북 지방 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이 영상제 출품을 위해 직접 연출하고, 촬영하는 작품이다 보니 페이에 대해서는 협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게재된 이메일로 프로필 사진과 간단한 소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