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또는 서원대학교 부근
조연이지만 극의 흐름상 중요한 역할이며, 대사가 있는 단역입니다.
많은 분들의 연락 기다리오며 사소한 사항이라도 문의 주시면 상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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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삶, 그것을 지켜만 보던 아들. 아들이 어머니가 되어 본다.
한번이라도 엄마의 일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엄마가 자식을 위해 버는 돈이 얼마나 소중한 돈인줄 아는가.
철 없는 아들이 엄마가 되어 본다. 아들이 느끼는 엄마의 삶에 대한 공감. 그것으로 다시 한 번 소중한 나의 엄마가 나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지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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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원룸을 관리하는 엄마 미숙 그리고 철없는 아들 주호 대학기숙사가 생기면서 방을 빼기 힘들어진 미숙은 집주인으로부터 독촉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집을 비워야 되고 아들 주호에게 하루동안 집을 보라며 부탁한다. 주호는 미숙의 일을 대신 도맡아 하게되면서 미숙이 하던 고생을 하게된다. 주호는 미숙을 이해하게되고 집을 팔려고 노력하지만, 고난에 봉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