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예산 독립 장편 영화 <강아지(가제) > 캐스팅 담당자 입니다.
현재 남녀 배역 90%가 모두 캐스팅 완료 되었구요, 마지막으로
남은 배역에 대한 프로필 접수를 드리는 바이며, 공고에 해당 하지 않은 프로필
넣으시면 바로 삭제 되오니 꼭 공고에 해당하시는 분들만 접수 바랍니다.
----------------------------------------------------------------------------------------------------------
이번 영화는 많은 배우분들의 시나리오 확인 후 의견을 수립하여 저예산 독립 영화로 영화제 출품 목적으로
방향을 다시 잡고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감독님의 장편 입봉작 입니다.
전 배역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완료단계에 돌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기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지원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2차 오디션 자체가 독백 연기가 아닌 오디션장에서 쪽대본 리딩 및 즉흥연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은 진행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본 역시 오디션장에서만 확인이 가능 하오니 준비된 신인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범죄/스릴러 장르이기 때문에 캐릭터 설명에는 극중 배역과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참고용일 뿐이니 참고하세요.
시놉시스
15년 전 경기도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인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찾아낸 단서라고는 죽은 소녀의 구강에서 발견된 작은 살점 뿐
그 어떠한 목격자도 단서도 없어 결국 미제사건으로 종결된다.
해당사건을 맡은 고재근 형사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한 죄책감에
타락된 생활을 이어가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10대 소녀가 납치범으로부터 탈출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고재근 형사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무도 모르게
비밀수사를 시작한다.
프로필 접수 배역 / 캐릭터 설명
채현서 역 - 20대 초중후반 다 가능. 낮에는 학원 카운터에 근무하고 저녁엔 젊음을 즐기는 스타일
몸매가 좋고 섹시한 스타일, 여우같은 타입 또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해당 역할의 경우 피해자들이 어떻게 고통을 받아 왔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역할로
폭행장면 및 끌려다니는 장면 등 굉장히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역할입니다.
시나리오 내용상 꼭 필요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트라 생각하기에
이런 부분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지원 삼가 부탁드립니다.
위 배역에 감정씬 연기가 있기 때문에 눈물연기 감정연기 필히 가능 하셔야 하고 '살려달라' 외치는 모습이
가장 간절하고 절박한 표정연기를 구사 할 수 있는 연기자를 찾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