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Zoovideo 팀에서 연출을 맡고 있는 장영석입니다.
페이는 협의 후 진행되며
당일 식대와 교통비 제공해드립니다.
현재 원밴션 단편영화 공모전에 제출할 ‘요즘친구’라는 가제목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촬영은 2월 4일~5일 사이에 완료되어 편집에 들어갈 것입니다.
촬영에 필요한 햇빛이 잘 드는 카페는 현재 구하는 중이라 정확한 장소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낮에 만나서 대략 2시간 정도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취방 촬영은 한신대학교 근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밤에 만나서 1시간 이내로 촬영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시나리오는 완성된 상태이고 캐릭터의 어투 부분에서 수정 작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하고 있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 김하연 - 막 취업한 20대 여자 직장인
특징 : 처음 직장을 잡았기에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 말하는 것 보다 듣는 거에 익숙함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면 좋겠습니다.
장소 : 카페
-직장인 복장, 메이크업(직장 새내기 느낌)
-헤어 단정-(검은색 선호)
-야근을 많이 해서 피곤한 상태
-최근 일 이야기 말고, 제대로 이야기 나눈 사람이 없는 상황
관계를 주도하기보단 능동적으로 듣는 것에 익숙해진 캐릭터
-단 소심하거나 그런 것은 아님 어디까지나 능동적인 관계에 익숙해진 캐릭터
장소 : 자취방
-직장인 복장이어도 괜찮을 듯 / or 편한 옷 (추후 협의)
-헤어는 뒤로 묶고 편하게 식사하는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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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아 - 세상이 밝은 금수저 20대 여자
특징 : 집안이 넉넉해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캐릭터
장소 : 카페
-복장 : 20대 발랄한 여성 복장
-헤어 : 멋 부린 헤어(염색을 했어도 좋아요)
-네일아트를 해도 괜찮습니다.
-자신감, 생기가 넘칩니다.
김하연 역할만 카페와 자취방에서 촬영이 진행됩니다.
정아 역할은 카페에서만 촬영이 진행됩니다.
역 배분에 있어서는 지원해 주실 때 자신 있는 캐릭터의 역할을 말씀해주시고,
30일 날 간단한 오디션 이후 팀과의 협의하에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상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