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키위크루 필름팀] 단편영화 <느티나무를 그린 남자> 주연 배우를 찾습니다.

키위필름팀PD 2017.02.05 16:25:33 제작: 키위크루 필름팀 작품 제목: (가제)느티나무를 그린 남자 감독: 윤민지 극중배역: 30대 초반의 형사 촬영기간: 2월 21일 1회차(상황에 따라 1.5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소림 PD 전화번호: 이메일: kiwicrew.film@gmail.com 모집 마감일: 2017-02-07

키위크루는 비영리적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단체입니다.
키위크루 필름팀에서 단편영화 <느티나무를 그린 남자>의 주연 배우님 찾고 있습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키위 프로덕션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게시될 수 있습니다.

 

러닝 타임은 5~10분이고 로케이션은 서울, 촬영 일시는 2월 21일 전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시놉시스와 캐릭터 설명을 읽어보시고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디션은 2월 11일 토요일이고, 장소와 시간은 개별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은 kiwicrew.film@gmail.com으로 보내주시고, 문의도 이메일로 해주세요!

 

 

기획의도: 한 인간을 온전히 이해하겠다는 시도와 오만은 필연적으로 늘 실패할 수밖에 없다.

 

시놉시스: 사진 작가인 한 남자가 자살한다. 남자의 죽음을 조사하러 나온 형사는 남자가 죽은 방식이 타살일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단순히 자살이라고 하기에도 유서도 없고 정황 증거가 너무 부족하여 의아해 한다. 남자가 자살한 방에는 나무를 찍은 사진으로 가득하다. 이 남자는 주변 이웃들의 증언에 의하면 늘 큰 욕심이 없어 보이고 밝고 예의가 바르며 사진 찍는 것을 낙으로 사는 소박한 청년으로 알려져 있다. 형사는 자살의 이유를 찾을 때 까지 자살로 사건을 종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던 그에게 그가 왜 죽었는지 자신이 알고 있다며 몇 몇의 인물들이 찾아오는데....

 

캐릭터 설명:

1. 30대 초반처럼 보이는 남자.

2. 이성적이고 똑똑한 느낌, 좀 무게가 있는 표정을 잘하시는 분.

3. 대사보다도 고민하는 표정이나 혼란스러워 보이는 표정 등 표정 연기가 섬세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