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마감] 단편영화 '나는 다 봤어(가제)'에서 주연(남, 1), 조연(남, 여 각 1), 목소리 출연(여, 1) 모십니다

헤이진 2017.02.19 01:05:43 제작: 유박리필름 작품 제목: 나는 다 봤어(가제) 감독: 박창영 극중배역: 20대 후반 남자 직장인, 20대 중반 여자 스튜어디스, 20대 후반 남자 날라리, 암컷 강아지(사람 목소리) 촬영기간: 2월25일(토) 1회차 출연료: 20대 후반 남자 직장인(30만원 이상,협의),20대 중반 여자 스튜어디스(15만원),20대 후반 남자 날라리(10만원),강아지 목소리 성우(15만원)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박창영 감독 전화번호: 010-4930-1414 이메일: jibyu2@nate.com 모집 마감일: 2017-02-21

배우 모집 마감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좋은 인연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제: 나는 다 봤어

 

시놉시스:

주인공 '용수'와 그의 강아지인 '강지'.

용수가 출장을 간 사이 용수의 여친 '여진'이 집으로 들어온다.

여진은 집에 강지만 있음을 알고 다른 남자친구(를 불러들인다. 

두 사람이 용수의 방으로 들어간 사이, 용수가 일정보다 더 일찍 도착해 현관문을 연다. 

강지는 용수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라는데....

 

촬영계획

촬영일: 25일(토) 

촬영회차: 1회차

러닝타임: 11분 가량

 

필요배역

용수(주연): 20대 후반 직장인. 강아지를 아끼는 마음이 유별나다. 여진을 사랑한다. 안경을 끼지 않으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심각한 난시와 근시 

여진: 20대 중반 스튜어디스. 강아지를 안 좋아한다. 용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다. 용수가 출장을 간 사이 새 남자친구를 용수의 집으로 불러들일 정도로 스릴을 즐기는 성격. 

강지: 용수가 키우는 암컷 강아지. 용수가 자신을 좀 더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여진이 마음에 안 들지만 용수가 좋아한다니깐 그냥 내버려둔다. 

날라리: 여진의 새로운 남친. 여진처럼 스릴을 즐기는 스타일. 

 

소개

강아지와 주인의 우정을 코믹하게 그려보려 합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주인과 강아지의 대화로 이뤄집니다. 

여진과 날라리가 필요한 장면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강아지 대사는 후시 녹음으로 입힐 겁니다. 현장에서도 남주와 대사를 맞춰줘야 해서 전체 촬영 스케쥴에 함께 하셔야 합니다. 

 

이메일, 전화번호

jibyu2@nate.com, 010-4930-1414

 

비고

암컷 소형견을 섭외 중입니다. 

강아지 대사를 사람 목소리로 입힐 것이기 때문에 대단한 연기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촬영 전반을 얌전하게 따라와줄 수 있는 강아지와 함께 해주실 수 있는 분께는 추가로 페이(30만원)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기자로 말고, 강아지만 데려오실 수 있는 분도 연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