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작가 지망생 20대 여자 연기할 배우 2분 구합니다./마감

유희 2017.05.02 19:10:55 제작: 한겨레 영화제작학교 작품 제목: 지각몽 감독: 박주희 극중배역: 27세/ 시인 지망생 /여자 촬영기간: 5월 중순 1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박주희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17-05-05

메일 보내주신 분 중 오디션 보실 분께는 모두 개별 연락 드렸습니다.

 

정말 연기 인상깊게 잘 하시고 다음을 기약하고 싶은 이미지를 가진 분도 계셨지만
안타깝게도 찾는 배역과 이미지가 다른분께는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원활하게 진행을 하려다보니 따로 요청을 못드렸는데..
연기 영상을 볼 수 없었던 분들께도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직접 찾아보기도 했지만 찾기가 힘드네요.)
뒤늦게 수정했지만ㅜ 이점 미리 확실히 고지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배우분들이 많이 연락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앞으로도 좋은 배우길 걸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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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만 찍는 단편 영화입니다.
약 10분 정도의 분량입니다.

 

 

 


지인(27세/여)
내향성, 감정조절에 미숙해 쉽게 우울해 하며 관조적임. 시인 지망생.


현아(27세/여)
주도적이고 지인을 아끼지만 친구 이전에 보호나 관찰의 대상으로 보기도 한다.
시인, 작가 지망생.

 

(30대도 지원 가능합니다.)

 

 

시놉시스.

지인은 어느날부턴가 자신에게 예지몽을 꾸는 능력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
아주 사소한 일상들에 대한 예지몽이라 별 거 아니라 여기지만
꿈에서 본대로 친구인 현아에게 자신이 예지몽을 꾸고 있다 말한다.
현아는 으례 그래왔듯 일상적으로 그런 지인을 스마트폰에 담는다.
지인은 오랫동안 짝사랑 해 온 문호가 자신에게 호감어린 행동을 하는 예지몽을 꾸고
기대감에 부풀지만 자신을 이용했음을 현실에서 알게 되고 이제는 현실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현실을 바꾸는 방법은 어쩌면 되기 싫은 자신이 되는 것이다.

 

 

 

 

참고.
현아는 목소리만 출연합니다.
대사가 많은 편이라 리딩이 길어질 거라 예상됩니다.

 

프로필과 함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상을 꼭 보내주세요.

 

이미지에 맞는 분께 시나리오와 함께 최소 7일까지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 보신 후에 오디션 참가 여부 판단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며 일정 조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