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영화과 (가제)<생일> 3,40대 여자배우님 1분과 10대 후반 여자배우님 1분 모집합니다!

박상균 2017.05.04 14:36:04 제작: 동서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가제)<생일> 감독: 박상균 극중배역: 소연:3,40대의 여자배우님 \ 지희:10대 후반의 맑은 인상의 여자배우님 촬영기간: 7월 1째주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박상균 전화번호: 이메일: psk2757@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5-31

동서대학교 영화과 4학년 졸업작품 <생일>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3,40대의 소연 역의 여자배우님 1분과 10대후반 맑은 인상의 지희 역의 여자배우님 1분을 기다립니다.

 

촬영은 7월 1째주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이른 아침, 상섭은 일찍이 일어나 씻고 면도도 하며 몸단장을 한다. 그리고는 멋있는 옷을 차려입고 부지런히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구워 도시락에 넣은 후 딸 지희의 방에서 자고 있는 아내 소연에게 나간다고 인사를 하지만 소연은 등을 돌려 누울 뿐이다. 차를 타고 공원으로 이동하는상섭. 뒷 좌석에는 교복을 입은 지희가 앉아있다. 공원에 도착해 생일 상을 차리는 상섭. 지희가 제일 좋아하는 집에서 구운 삼겹살을 같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상섭은 지희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뷸러주고 지희가 초를 끄려고 하는데 자꾸 바람에 초가 꺼져버린다. 한편 지희의 방에 등 돌려 누워있는 소연의 뒤로 지희가 슬며시 눕고 소연을 껴안는다. 집으로 돌아온 상섭. 부엌에서 달그락 소리가 들리고 소연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둘은 식탁에 마주앉아 삼겹살을 구워먹는다. 상섭에게 구워진 삼겹살을 밀어주는 소연. 상섭은 별말없이 쌈을 싸 소연에게 준다.

 

 

 

모집 인원: 소연 - 극 중 나이 3~40 대, 딸의 상실을 못 견뎌하며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는 인물이다. (되도록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으로 모집합니다.)

                지희 - 극 중 나이 10대 후반 (고등학생), 죽은지 1년정도 되었고 딱 그 나이대의 맑은 소녀인 인물이다.

 

 

배우를 희망하는 분들은 상세한 프로필 (이력, 사진, 지원하는 역할, 휴대폰 번호, 거주지)와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메일로 보내주세요 !

메일주소: psk2757@naver.com

 

문의사항은 010 7393 4005 로 문자주세요 !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