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무뚝뚝한 전형적인 아버지. 환경미화원일을 하고 있다.
아들을 혼자 키우다 보니 친해지고 싶지만 친해지는 방법을 몰라 답답해 한다.
혼자서도 잘 자라준 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연락주시면 대본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