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단편영화 < 죽이는커플> 배우를 모집합니다.

ㅅ힣 2017.05.10 23:12:24 제작: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작품 제목: 죽이는 커플 감독: 윤현만 극중배역: 어린아이 / 40대 후반 중년 남자 / 시체 아줌마 촬영기간: 5월 22~24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 전민배 전화번호: 010-2042-0531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17-05-14

본 작품은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영화제작학과 재학 중인 학생 중 영화에 애착이 많고 경험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제작하는 단편영화로서 스탭 전원이 열심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 작품 개요 》

일반적이고 보편화 된 멜로라는 장르를 꼬아 스릴러와 코미디, 서로 색깔이 다른 장르들을 뒤섞어 복합장르이면서도 멜로적인 요소는 살아 있는 그런 특이하고도 독특한, B급정서가 강한 기존의 단편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멜로를 하고 싶었다.


《 시놉시스 》

 인적이 드문 어느 골목 검은색 차량이 조용히 들어와 주차한다. 차 안엔 검은 양복의 검은 넥타이를 맨 두 남녀가 앉아 있고,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낸다. 두 남녀는 연애생활을 근근히 이어가고 있는 권태기에 빠진 연인사이이다. 둘의 직업은 전문 킬러. 사람을 죽여 돈을 받는 청부살인자인 두 커플은 오늘 하루 세 건 이상의 일을 하고 마지막 작업을 위해 작업 장소에 도착한 것이다. 이들은 타켓을 죽일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위해 일단 잠복을 하기로 한다. 조용히 시간을 흘러보내는 두 사람. 서로 대화를 주고 받다가 사사로운 일로 다툼을 하기 시작한다. 점점 감정이 격해져 서로의 잘못과 과거의 일들을 끄집어내 서로를 헐뜯기 바쁘다. 그 사이 작업하기로 했던 타켓은 자리를 비우고 둘의 싸움은 극에 달한다. 남자는 화를 삭히기 위해 창문을 열고 담배를 핀다. 이때 골목골목을 순찰하던 교통경찰이 불법주차로 커플의 차를 두드린다. 남자의 셔츠에 묻은 피자국 때문에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한 커플은 결국 경찰마저 죽이게 되고, 의도치 않는 시체들이 자동차 트렁크에 계속해서 실리게 된다. 이때 엎친데 덥친격으로 집으로 돌아오던 타켓과 타켓의 아들은 커플의 차 안에 있는 아이언맨 차걸이를 보고 자동차로 다가온다. 어쩔 수 없이 타켓과 조우하게 된 두 킬러커플. 이미 얼굴이 노출 된 상황. 이 둘은 무사히 일을 끝마칠 수 있을 것인가 .. ?

 

《 극 중 배역 》

1. 아이 /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어린 아이.

  자동차에서 본 아이언맨 거치대를 보고 킬러들의 자동차로 다가가는 역할. 의사소통 가능한 배우 희망.


2. 타겟 남 / 40대 후반 ~ 50대 중년남자

   킬러들의 타겟이 되는 중년남자.

   외도사유로 킬러들의 타겟이 된다.


3. 트렁크 안 시체 / 아줌마

   킬러들이 죽어 트렁크에 누워있는 아줌마.

 


《 지원 방식》

sdsd94@naver.com으로 프로필 사진, 경력 사항, 간단한 자기소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시 문자나 전화 주세요.

제작 전민배 / 010-2042-0531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역할, 출연료는 캐스팅 과정을 통해서 상세히 설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