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영상동아리 '해윰'에서 <심연에서 외치다>에 출연할 여자 배우 1명과 남자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godba 2017.05.21 00:37:57 제작: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영상동아리 '해윰' 작품 제목: 심연에서 외치다 감독: 신다영 극중배역: 미래를 보는 여 작가 , 성공하지 못한 사설 남기자 촬영기간: 2017년 7월 / 3회차(예정) 출연료: 협의 후 결정 모집인원: 여자 1명,남자 1명 / 총 두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캐스팅 매니저 : 최은별, 한혜민 전화번호: 010-3169-8578 이메일: gpals-@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6-30

안녕하세요 저희는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영화동아리 '해윰'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단편영화 <심연에서 외치다>를 제작하게 되어 배우를 모집하기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예정 촬영 장소 : 서울/경기/ 충청권 이내, 추후 변경 가능성 있음

 

2. 캐릭터 소개

 

(1) 구진서(미래를 보는 작가) :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잘못된 마음으로 예언을 담은 서적‘심연에서 외치다’를 제작하게 된다. 믿고 있었던 미래를 보는 능력이 점점 사라지자 명성을 잃을까 불안한 마음에 직접 현실을 조작하게 된다. / 감정 표출을 최소화하고 예민한 성격, 겉모습은 차가워 보이며 지극히 정상인처럼 보인다. 영화 '써니'의 민효린같은 이미지. 감정, 표정연기 중요합니다.

 

(2) 신주열(사설 기자) : 사설 기자. 열정은 넘치지만 매번 성적은 좋지 않다. 잘나가는 신문사에 취직한 친구 기자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사람들이 본인의 능력을 인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중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심연에서 외치다’에 대해 기사화 하게 된다. / 지질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욕심은 크다. 배우 권율 이나 드라마 '미생'의 강하늘 같은 이미지

 

3. 시놉시스

 

정체를 알 수 없는 작가 진서의 미래를 예언하는 소설 <심연에서 외친다>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는 대중들에게 일종의 종교처럼 자리 잡고 그 소설의 내용을 일부러라도 따라하게 되는 집단까지 생길 정도로 소설이 히트를 치게 된다.

 

문제는 작가 진서의 미래를 읽는 능력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진서는 본인의 부와 명성, 명예를 잃고 싶지 않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본인이 쓴 소설대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도록 현실을 소설처럼 만들기 위한 고군분투를 하게 된다. 더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기 위해 살인이나 유괴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존재에 대한 위험성을 제기하는 사설 기자 주열이 진서의 존재와 능력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심리전이 시작된다.

 

*기타 문의는 메일이나 연락처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배우01055970881로 연락주시고 여자배우01031698578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 영상 꼭!!!!!!!!!!!!!! 첨부해주세요!!!!!!!!!!!!!!!!!!

 

*시나리오에 대해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 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