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 단편 영화 <달팽이> 팀의 조감독 정명수라고합니다.
배우 모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촬영기간
8월 3쨋주~ 4쨋주 중 4회차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기획의도
2017년 현재 청년 실업자 수 대략 334만명. 집을 구하지 못 하는 청춘들의 증가. 그로 인해 매입되지 않은 빈집들은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다. 집세를 올리는 집주인들의 횡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청춘 남녀. 반복되는 자본주의의 억압은 청춘들을 위협한다. 집은 많지만 정작 그들이 살 곳은 없다. 지옥 같은 하루가 연장되어 갈 뿐. 그들에게는 집이 필요하다. 오늘을 버텨야만 하는 청춘들의 위태로운 현실을 보여주고 싶다. 35세 청춘 맹현기. 29세 계약직 민자영. 두 남녀 청춘들이 처한 위기와 상처. 열정만으로 버틸 수 없는 집 잃은 달팽이들에게 생길 수 있는 사건들. 두 남녀의 사회적 위기를 긴장감 있는 드라마로 그려 보고자 한다.
주제
집은 많지만 청춘들을 위한 집은 없다.
로그라인
정규직이 되어야 살아 갈 수 있는 자영과 그의 집에 공생하고 있는 집이 없는 현기.
냉혹한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 사람의 생존 스토리.
<알림 사항>
prunsoopfil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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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