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단편영화 살인마(가제)의 주연배우를 구합니다.

potao618 2017.06.13 15:44:54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작품 제목: 살인마 (가제) 감독: 최다은 극중배역: 용진 역 (20대 남자) , 주석 역 (20~30대 남자) 사장 역 (30~40대 남자) 촬영기간: 7월 25-26일 (2회차 확정) 출연료: 협의 후 결정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이수아 전화번호: 이메일: daeun5360@daum.net 모집 마감일: 2017-06-20

메일 보내실때 어떤 배역을 지원하시는지 꼭 기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놉시스

 

사장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는 주유소 알바생 용진. 어느 날 좋지 않은 일들이 겹쳐버리자 용진은 분노를 참기가 어렵다. 결국 사장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용진. 사장의 시체를 옮기려는 도중 사무실 안으로 누군가 들어오는 인기척을 느낀다.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 주석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치고 두 손을 결박해 놓는데, 그의 주머니 안에서 경찰 신분증을 발견한다.

 

기획의도


모든 사람은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 단지 나타내지 않을 뿐이다.
처음으로 자신의 폭력성을 나타낸 인물과 폭력성을 이미 표출하여 연쇄살인을 저지른 인물이 만난다. 폭력성을 드러내는 모습과 희열을 느끼는 살인 초범의 심리를 담았다. 그리고 일어 날 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찰과 흔한 장소에서 살인이 일어난다는 상황을 담고 있다.

 

캐릭터

 

용진(남,24) 역 - 20대 남자 / 경상도 사투리 가능한 분만 / 2회차 출연

Ex) 배우 박정민, 정우

- 대학졸업을 한 취업준비생. 주유소 알바로 생계를 이어간다. 주유소 사장의 무시로 항상 사장에 대한 원한이 있다.어느날 사장의 무시를 못이겨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다.

 

주석(남,35)역  - 20, 30대 남자  / 1회차 출연

Ex) 배우 배성우

- 용진이 사장을 살해한 사무실로 들어가는 인물

 

사장(남,45)역 - 30, 40대 남자 / 경상도 사투리 가능한 분만 / 1회차 출연

Ex) 덩치가 있는 체형

- 용진이 알바로 일하는 주유소 사장. 알바를 무시하며 배려따위는 해주지 않는다. 뒷통수를 때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악덕 사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살인마(가제)의 주연배우를 구합니다.

촬영은 7월25-26일 2회차 확정이며 프리단계를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궁금한점은 메일이나 번호로 문의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바랍니다.

메일 보내실때 어떤 배역을 지원하시는지 꼭 기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