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가의 신발 속의 모래알이 된 것만 같아"
넓은 세상에서 쫓겨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꿈을 포기한 18살의 성아가 42살이 되어 딸의 모습을 통해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되며 비로소 현실을 받아들이고 신발에 꾹꾹 눌러 담아 간직해 왔던 모래알을 향한 사과를 끝낸다.
*18세 성아(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인 여고생)+2회차 예상
-예쁜 목소리, 정확한 발음, 흰 피부에 여리여리함, #특기-노래
*류환(성아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성아의 쌍둥이 오빠)+2회차 예상
-장난기가 있어보이지만 바른 이미지, #특기-노래(많이 잘부르지 않아도 됨)
*42세 성아(현실을 살며 좋은 엄마가 된, 되려는 어른 성아)+2회차 예상
-단아한 이미지, #노래 한소절
*동아(15세 여중생, 꿈이 많아 고민인 천진난만한 성아의 딸)+1회차
-발랄한 이미지
*아이(9세 여자아이, 성아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느끼게 되는 너무나 해맑은 어린 여자아이)+단역 1씬(대사 2마디)
-밝고 해맑은 표정
노래는 아주 잔잔한 멜로디의 곡 입니다! 가능한 한 노래부르는 영상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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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연기영상, 노래영상(18세 성아, 류환 +42세 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