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을 깨고 나온 새
장르 : 판타지, 모험
배경 : 북한 해역 가상의 섬 '서초도'
주제 : 앎에 대한 사랑이 계몽의 시작이다.
방향 : 소크라테스의 제자였던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中 ‘알을 깨고 나온 새’에 빗대어
앎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표현하고 해석하려함
등장인물 ( 모집부문만 기재)
태현 : 대학 교수, 40대, 마른 체형
낙원 전설을 듣고 다짜고짜 북한 해역의 서초도로 잠입한 인물 그러나 정작 낙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가려는 이유 조차도 모른 다.
준길 : 북한 해군 군관, 40대, 다부진 체형
서초도에 주둔중인 해상저격려단 상어조의 조장. 낙원전설에 호기심이 생겨 밤에 섬을 뒤지며 낙원을 찾아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낙원으로 가는 입구를 발견했고 돌아온 직후 주변인물들로부터 이상해졌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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