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4살 소정. 브래지어를 하는 같은 반 친구들과는 달리 2차 성징이 오지 않아 속옷을 입지 않은 소정은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운영하는 작고 낡은 공중목욕탕에서 젊은 아가씨를 발견하게 되고 소정은 알지 못할 무언가에 강하게 끌리게 된다. 소정은 목욕하고 있는 아가씨를 몰래 관찰하며 훔쳐보기 시작하는데...
촬영장소 및 회차 : 서울 성수동 성수목욕탕 8.7- 8.10 / (4회차)
모집 배역
소정 - 주연 : 왜소하고 마른 체형의 여중생 (극중 나이[14살]보다 어려보이면 좋겠습니다)
여자 - 주연 : 신비로운 느낌, 글레머러스한 여성. (20대 중반 ~ 후반)
상반신 (가슴) / 엉덩이 노출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학생 단편영화 제작에 있어, 노출이 있는 역할의 여배우님을 모집한다는 점이 매우 조심스럽고 우려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시나리오에 확신이 있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작성된 메일 주소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엄마 - 조연 : 푸근한 느낌의 어머니. (50대 중~후반)
소정의 친구 (2명) - 조연 : 발랄한 분위기의 여중생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주소로 지원양식에 맞춰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kitty9619@naver.com
지원 양식
- 생년월일, 출연작 등이 포함된 약력
- 사진1 이상 (신비로운 여성 역할의 경우 전신사진 첨부 부탁)
- 출연한 영상이 있을 경우 영상
연락 : 메일을 받은 후 7월 6일에 총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 : 7월 8일 (토요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