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사이가 좋은 모자인 지수와 희선. 지수가 예쁜 편지지에 편지를 쓰는 것을 보고 엄마 희선은 지수가 친한 여자아이 서영에게 고백하려나보다 생각하고 지수를 도와주려 하지만 지수는 편지를 서영에게 전해주지 않는다.
지수: 고3 남학생, 나쁘지 않은 외모,평범한 성격 모나지도, 너무 둥글지도 않음.
희선: 30대 후반 워킹맘, 털털한 성격, 뛰어난 외모
촬영은 안양에서 할 예정이구요 회차는 1회차 혹은 2회차로 할 예정입니다.
아직 학생이고 영화를 많이 찍어보지 못해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촬영해보고 싶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연기영상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