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제작학교 52기 최보람입니다.
단편영화 제작에 도움주실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주말 오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지은과 하늘은 테이블에서 누군가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줍게 되는데...
배역은 대학교를 졸업한 20대 중반의 여자 2명(서로 친구)과 기타리스트 남자 1명입니다.
꼭 20대 중반이 아니셔도 20대 중반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분들도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 배역은 키크고 잘생긴 기타리스트 이미지인데,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은 촬영하지 않아
기타를 못치시는분도 부담없이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여자배우분들은 친구간의 수다를 떠는 장면이 중요해서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배우분은 정준영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며 시나리오를 구상했는데, 의상은 검은색 계열이 필요합니다.
촬영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2시 이후의 야간촬영이지만 카페안 실내에서만 촬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촬영이 끝나고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원하시는 배우님들은 borami0597@gmail.com 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일 수요일 저녁에 신촌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에서 촬영 전 배우분들과 미팅을 한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팅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개별조정도 가능하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