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아내를 닮은 여자>에서 60대 이상 노인 (여성/ 남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자두치킨 2017.10.04 20:33:51 제작: 서울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아내를 닮은 여자> 감독: 신유진 극중배역: 60대 이상 노인 (여성 / 남성) 촬영기간: 11월 초 (3회차이지만, 배역마다 다름)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각각 1명 (여성/ 남성)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신유진 / 연출 전화번호: 010-3502-2574 이메일: rosa127@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0-12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단편영화 <아내를 닮은 여자>에서 노인 (여성, 남성) 배우를 각각 1명씩 구합니다.

 

- 이메일에는 지원하는 배역과 배우 분의 성함, 연락처, 프로필, 작품경력, 또 가능하신 분은 연기 영상 링크와 파일을 첨부해주세요.

 

- 이메일로 지원해주신 분께는 메일 확인 후, 시나리오를 보내드립니다. 필요시, 오디션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지원하시는 분들은 rosa127@naver.com (연출) 또는 kuy05066@naver.com (제작부)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전화 응답은 잘 못받을 수도 있으니,  문의는 되도록 이메일, 혹은 문자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로그라인 : 아내를 떠나보내고 우울한 노인 지석의 앞에 아내를 닮은 중국여자가 나타난다.

 

- 시놉시스 : 아내 연희가 세상을 떠나고, 추석 때 가족들이 다녀간 이후로 더 적막해진 지석의 집.

  이웃들과 교류 없이 혼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지내던 중, 꿈에 아내가 나오며 그의 마음은 더 싱숭생숭해진다.  딸의 조언에 따라 집 밖을 산책하러 나간 지석은 바다에서 아내를 닮은 여자를 만나지만 여자는 말이 통하지 않는 중국인 관광객이다.  지석은 어렸을 적 아내에게 그랬던 것처럼, 카메라로 여자의 사진을 찍어준다.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배역:

* 지석(65) - 아내 연희를 떠나보낸 뒤, 그리고 얼마 전 추석 때 가족들이 다녀간 이후로 그의 집은 더 적막해졌다. 무뚝뚝하고 낯가림이 심해 다른 이웃들과 잘 교류하지 못하고 통 집 밖으로 나가질 않는다. 꿈에서까지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다가 아내를 닮은 여자를 마주치고 난 후, 여자에게 홀린 듯 뒤쫓아 간다.

 

 

* 여자(60) - 한국에 단체 관광 온 중국인으로, 지석의 아내 연희와 닮았다. 처음 본 지석에게도 상냥하고 친절하다. 웃는 얼굴이 아내와 닮았으며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 남자 배우 모집에는 특별한 조건이 없으나, ‘여자역할은 중국어 를 배우신 분을 우대합니다.

(그러나 대사가 많지 않고 간단해서 부담스럽지는 않으실 겁니다.)

 

 학생 영화라 부족하고 서툰 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작품에 대한 마음은 여느 감독 못지 않습니다.

 좋은 분들과 즐겁게 촬영하며 좋은 경험 만들고 싶습니다 :)  많이 많이 지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