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20대 초반 남학생(주연) 모집합니다 ★

alchelotus 2017.10.13 00:45:19 제작: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영상학회 'Alchemist' 17기 작품 제목: 파편(가제) 감독: 지소연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학생 촬영기간: 10.29 - 10.30 or 11.5 - 11.6(총 2일 촬영) 출연료: 2회차 8만원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하연 전화번호: 010-9779-2739 이메일: lhy_ing@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0-18
우선, 저희 영화에서는 역사적인 배경과 캐릭터의 성격에 대한 이해를 하셔야 하는 부분이 제일 큽니다. 그러므로 올려드린 시놉시스를 충분히 필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원 : 남학생 1명


 


▶페이 :  2회차 총 8만원


 


▶촬영 시간 : 섭외 후 협의


 


▶촬영 장소 : 인천 및 마로니에 공원


 


▶지원 방법 :


1. 메일 명 : [파편/나이/이름]


※ 메일 명 꼭 지켜주세요!!!! 꼭!!!!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시는데 메일 목록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필수적으로 입력 부탁드립니다. ※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ㅜㅜ 


 


2.  첨부파일 : 프로필사진 + 필모그라피 + 연기 영상


특히 연기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저희가 캐스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편 영화 인물소개 :


남학생


- 언론정보학과(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20대 초반의 남학생. 전공분야인 기사/사진/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으며 518민주화운동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 아날로그 감성을 지녔다. 라디오, 종이 신문, 낡은 수첩 등을 애용하고 요즘 20대들과는 다소 다르게 ‘트인 시각’을 지닌 남학생이다.


- 잘생긴 외모보다는 볼수록 매력 있는 분들을 선호합니다. 20대 초반 역할이고, 유하게 생기신 분들을 선호합니다.


 


▶단편 영화 시나리오 :


대학로에서 어눌한 말투와 행동으로 구호를 외치시는 아저씨. 아저씨는 항상 '김대중을 석방하라, 계엄 해제하라!'와 같은 ‘시대와 관련 없어 보이는 말들’을 대학로 한복판에서 20대 학생들이 다 듣도록 외치고 계신다. 한편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남학생은 어느 날 이 아저씨를 마주치게 되고, 그 아저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듣게 된다. 아저씨는 사실 5.18 민주화운동의 피해자였으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앓고 계신 분이었다. 아저씨의 일화를 끝으로 남학생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그 이듬해부터 아저씨는 보이지 않는다.


 


▶연락 : 10월 20일 이후 합격자 분들께 연락을 드립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문자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전화는 되도록 삼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