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노을이 머물렀던 그 바닷가' 에서 30대 남자주연배우, 50-60대 여자주연배우 모집합니다

유유라네 2018.04.20 20:04:56 제작: 유효정 작품 제목: 노을이 머물러던 그 바닷가 감독: 박경휘 극중배역: 30대 초중반의 남자, 50-60대의 치매를 앓고 있는 여자, 촬영기간: 6월 4-8일 중 2회차 출연료: 협의가능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유효정 제작 전화번호: 010-6526-9799 이메일: sally1347n@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4-30

단편영화 '노을이 머물러던 그 바닷가에서 주연배우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치매가 걸린 어머니와 함께 기억을 찾기 위해 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임선과 기환,

기환의 바램과는 달리 임선의 여전히 어린 아이의 기억속에 있다.

아들인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며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기도 하며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없어지기도 한다.

한참을 헤메다 찾게 된 임선은. 그녀는 또 다시 시간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같은 장소에서 잃어버렸던

6살 아들 기환을 찾고 있었다.

 

 

 

 

 

 

캐릭터 설명:

 

기환:

30대 초중반의 남자,

능글스런 이미지.

겉으로는 다정다감해 보이지는 않지만 내면 깊숙히 부터 어머니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아들이다.

어린 아이처럼 변해가고, 이젠 자신까지 지워버린 어머니를 보며 죄송한 마음이 가장 크다.

어머니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여도 애써 밝은척을 하며 슬픔을 숨기려 한다.

어머니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되찾기 원하여, 자신과 어머니의 추억이 있는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임선:

50-60대 어머니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줄것만 같은 어머니

치매를 앓고 있으며 어린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아들인 기환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빠' 라고 부른다.

이른나이에 남편을 잃고 혼자서 아들을 키워온 임선.

그녀에게 남은 기환의 대한 마지막 감정은 미안했던 감정이라 기억이 돌아오면 늘 기환에게 미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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