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다른 사람>(가제)에서 조단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라알알ㅇ 2018.05.05 16:35:32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다른사람(가제) 감독: 이재현 극중배역: 사장, 관리인, 아주머니, 조직원1 촬영기간: 6월 1일~3일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이유정 전화번호: 010-9069-0274 이메일: yoooj0721@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5-10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다른 사람>(가제) 조연출 이유정입니다.

 

저희 영화에서 조·단역 배우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 사장 역 (30중반에서 40대 초반 남자)

연변어 사용.

권위적인 인물. 돈이 그에게 있어서는 최우선적이다. 자신의 이익만 유지된다면 직원들이 어떻게 움직이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2. 관리자 역 (30대 중반 남자)

연변어 사용.

사장의 바로 아래에서 일하는 인물. 보이스 피싱 집단에 공포감을 조성하는 인물이다. 사장의 수족으로써 가학행위에 거리낌이 없다.

 

3. 아주머니 역 (40대에서 50대 여자)

살짝 통통한 체형. 연변어를 사용한다.

보이스피싱 집단에서 일하는 아주머니. 넉살이 좋고 주변관심이 많다. 힘들게 일하는 와중에도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고자 한다.

 

4. 조직원1 역 (30대 초 중반 여자.)

연변어 사용.

보이스 피싱 집단에서 일하는 연변 사람.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왔다. 자신의 이 집단만 유지되면 그 어떤 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 시놉시스

 

돈이 필요해 자신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보이스 피싱 집단에 들어온 고은.

조선족 여성 선희에게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선희는 비밀을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고은에게 한국어 과외를 받게 된다. 실적이 안 나와 쫓겨날 위기에 처한 선희와 예리. 그리고 선희와 고은의 관계를 알게 된 예리. 각자의 생계가 걸린 고은, 선희, 예리.

각자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 기획의도

 

자본주의와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종종 “돈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돈으로 인해 돈보다 중요한 것을 놓치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촬영 일자는 6월 1일~ 6월 3일로 확정되었습니다.

 

*****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촬영 2주전부터 연변어 선생님과 함께 연변어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메일로

 

1. 프로필

2.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연기 영상

3. 지원 배역

4. 연변어 사용 유무

 

보내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일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yoooj0721@naver.com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