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고려장’
부모의 정년이 끝나고 실질적인 가장이 된 아들은 부담을 느낀다.
부모는 그동안 하나 뿐인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못했다.
그런 부모를 부양하기엔 아들은 성공하지 못한 인생을 살고있다.
그런 아들은 부모의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인물
노인 : 50대 후반 이상의 마른체형. 성별 무관
직원 : 30대 남자
아들 : 30대 남자
미팅은 29일 사당역 부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배역이 많은 관계로 메일 보내주실 때 제목은 [고려장_00역_홍길동]으로 통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