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단편독립 '우주의 아침' 배우 모집

RobinHwan 2018.10.18 13:46:30 제작: Art Crew 'BlueWhales' 작품 제목: '우주의 아침' 감독: 박정환 극중배역: 20살 갓 대학생 촬영기간: 10월 27일 1회차 출연료: 총 10만원(식비 제외) 모집인원: 남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성훈/제작부 전화번호: 이메일: sihanball7165@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10-20

 

*조금 더 신중한 심사를 위해 결과발표가 지연되었습니다. 확인에 있어, 혼란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차 합격 결과발표를 받으신 배우분들은 메일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하단 작품 진행일정을 확실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작단체소개

 

Art Crew<Blue W hales>는 깊고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대왕고래처럼, 자유로운 예술의 바다를 헤엄치며, 사람들에게 그 예술의 바다를 깊고 넓게 전하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창작집단입니다. 독립영화로 데뷔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멤버를 구성해 나가며, 최근 작업 영역을 넓혀, 대학로에서 연극 프로젝트 2개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쉬지 않고, 다시 사회에 온기와 울림을 주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영화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장르

 

드라마, 가족

 

 

 

기획의도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말은 한 번쯤은 다 들어 보았을 법한 말이다. 하지만 느껴지는가?

 

이 말을 듣고 알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간 이 말을 정말 얼마나 느껴보았는지가 궁금했다.

 

잘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저 그렇구나.’하고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곰곰이 고민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우리에게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주는 것이 아닌, 늘 곁에서 당연히 있어야할 것을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맞다, 그래서 당연했던 거다. 그저 당연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거 아는가? 그것이 정말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것임을.

 

사람이 지나쳐서야 아는 게 많다고 한다.

 

하지만 지나치지 않기를 바란다.

 

엄마를 한 번 따스히 안아드리며, 엄마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시놉시스

 

늘 엄마에게 투덜투덜하는 아들 우주’, 늘 그런 아들 곁에서 잔소리를 하는 엄마.

 

하지만 안다. 둘 다 사랑해서 그럼을. 둘 다 사랑하고 있음을.

 

서로에게 늘 당연하게 곁에 있었던, 당연했던 엄마와 아들.

 

우주’, 갑작스럽게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게 된다.

 

 

 

모집 배역

 

<우주 역>

 

20살의 대학생. 엄마를 사랑하나, 또래 여느 아들들과 같이,

 

평소에 잘 표현하지 못하고, 늘 투덜투덜댄다.

 

 

 

--------------------------

 

*접수방법: sihanball7165@gmail.com으로 이메일 접수. (메일 제목에 우주단어를 포함해주세요.)

 

*제출: (최근 사진이 담긴) 프로필,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서류접수: 10/18 ~ 10/20 14

 

*서류결과 발표: 10/20 20

 

*오디션일자: 10/21 13~ 17시 中 (영등포역 부근 극장 진행 예정)

 

-서류 합격자에 한해 상세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서류심사 시, 합격자에 한해 연락이 전달됩니다. 한 분 한 분 불합안내를 드림이 어려움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 미팅 및 대본 리딩: 10/25 16~ 2130(서울 소재 진행 예정)

 

*촬영: 10/27 (서울 소재)

 

 

 

-오디션 및 촬영, 모든 결과발표 등의 안내는 접수하신 메일로 이뤄집니다. 메일을 꼭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확인을 하지 않으셔서, 생기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접수자분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엄마라는 세상 그 누구보다 위대한 존재를 함께 다시 생각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게 할 배우를 만나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긍정적인 인연을 기다립니다.

 

오디션장에서 만나면, 따뜻하게 그리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당신의 따뜻함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려, 온기를 피워냅니다.

 

귀한 인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