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초단편영화 <무제> 에서 30대 초반 엄마역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suzyyy 2020.11.01 18:02:58 제작: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작품 제목: <무제> 감독: 이수지 극중배역: 엄마 현경 촬영기간: 11월 24-26 중 1-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수지 전화번호: 010-2540-3469 이메일: sjsj823@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20-11-08

메일로 프로필 /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라인 : 아들 선재(19세, 남) 와 엄마 현경 (35세, 여)는 자신들에게 불행한 기억만 남겨주고 죽어버린 아빠이자 남편의 흔적들을 정리하러 간다. 

 

-작품의도 : 

분노의 대상이 이미 죽어버렸을 때, 남은 이들의 길 잃은 분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길 잃은 분노로 서로에게 내버린 생채기를 결국 그들끼리 보듬으며 흘러가는 화해의 방법 및 방향에 대해 보여주고 싶었다. 

 

- 등장인물 : 

현경 (35세, 여)

 꽤나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였고, 남편에게 결혼 후 지속적으로 폭력을 당해왔다.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다, 이내 선재를 집에 홀로 두고 떠나게 된다 . 어쩌면 불행한 과거로 인해, 자신의 평범한 행복에 대한 욕구가 강한 인물이다. 앞으로 어쩌면 재혼을 할지도 모른다. 

 

- 선재 (19세, 남) 

알콜 중독,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자라왔다. 자신을 폭력의 대상으로 대하는 아버지가 밉지만,  지병을 앓고 있어 자신의 케어가 필요한 순간이 매번 찾아올 때마다 더욱 아버지에 대한 양가감정이 들었다. 그런 아버지로부터 도망친 지 1개월이 지난 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는다. 더욱 이상한 감정이 든다. 

 

- 시놉시스:

아버지의 연이은 폭력으로 도망친 엄마 현경(35세, 여)과 아들 건우(19세, 남)은 1개월 전에 집에서 그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리를 위해 다시 집으로 간다. 

 

 

연출자 소개 

 

1. 이름 

: 이수지

 

2. 연락처 및 이메일 

010-2540-3469

sjsj823@hanmail.net

 

3.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4학년 2학기 재학 중 

 

4. 이력 

(1) 단편영화 <가을단기방학> (2016) (스크립터)

1. 제 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2. 17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작품상 - 입선 

3. 제1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작은나래모음 

4. 제 10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 

5. 제 1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초이스

6. 제 11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7. 제 7회 충무로단편영화제

8. 제 7회 고양스마트영화제 

 

(2) 단편영화 <압화 : 봄을 기억하는 방법> (2017) (각본 / 감독) 

1. 제 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매니아 / 초청 +19

2. 제 7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3. 제 2회 충주단편영화제 금상 수상

4. 제 20회 도시영화제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상 수상

5. 제 1회 안산 단원 국제문화예술 영상제 장려상 수상

6. 제 11회 대전독립영화제 연대와 유대의 초대2 초청작

7. 제 10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 가작상

8. 제 5회 시민영화제 감독상 수상

 

(3) 단편영화 <초겨울, 현준> (2016) (미술) 

- 칸 국제 영화제 단편 초청작 

 

(4) 단편영화 <오늘만 날이다> 거인, 여교사 김태용감독 작품 (스크립터) 

- 제 44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작 

 

(5) 네이버 웹 영화 <조선농민사전> (2018) (공동 각본) 

- 농림축산식품부 제작지원작 

 

(6) 단편영화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하루> (2019) (각본/감독)

2018 인천영상위원회 씨네인천 제작지원작

1. 제 7회 인천독립영화제 

2. 제 20회 대구단편영화제 

3. 제 22회 도시영화제

4. 제 8회 서울국제구로어린이단편영화제

 

(7) 단편영화 <아가미> (2020) (각본/감독) 

2020 인천영상위원회 씨네인천 제작지원작 

- 현재 포스트 프로덕션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