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자가 많아 조기마감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1일 > 11월 8일 11:59)
선정되신 배우님들께는 11월 15일 전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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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법]
이메일로 포트폴리오와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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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 인하대단편/성별/성함/휴대폰번호/일정확인유무(O,X)/희망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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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구성안 및 촬영 계획
[일정] 11/17(화), 11/19(목) 2회차로 예정
11/17(화) - 신주아役, 정아영役 출연 예정
11/19(목) - 신주아役, 김정민役 출연 예정
[급여] 1회차당 8만원 지급
[형식] 단편영화
[러닝타임] 12~14분(예상)
[기획의도]
- 코로나 19로 인해 생긴 새로운 사회 모습을 그리고자 한다.
- 또한 끊어진 연대감, 온기를 다시 전달하려 한다.
[인물소개]
신주아(27) 여성 흡연 가능하신 분
프리랜서 디자이너. 원래는 카페에서 자주 일했지만, 요즘은 집에서 일하는 중이다. 회사원 정민과는 대학교에서 만난 사이로, 만나지 3년이 되어가는 중이다. 남자친구 정민을 의심한다. 이제 그와 헤어지고 싶다.
김정민(27) 남성
주아와 3년간 사귄 연인. 원래는 회사원이지만, 코로나 19 이후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자꾸 주아와의 만남을 피하려 한다.
정아영(27) 여성 흡연 가능하신 분
원래는 취준생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채용이 계속 밀리고 현재는 맥주와 담배에 의존하면서 살고 있다. 락음악을 좋아하고 주아와 같은 브랜드의 담배, 맥주를 좋아한다. 츤데레같은 성격. 겉은 까칠해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시놉시스]
주아와 정민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대신 ZOOM으로 데이트를 한다.
한편 주아의 옆집에 살고 있는 취준생 아영은 주아의 통화소리가 시끄러워 음악을 큰 소리로 틀어버린다.
주아는 점점 정민의 마음이 식는 것이 보이자 헤어지자고 말한다.
그래도 얼굴은 보고 헤어져야하지 않겠냐는 정민의 말에, 둘은 ZOOM에서 이별하기로 한다.
[스태프] 강석민 권새봄 이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