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영화 'PAWN'에서 여자아역, 30대 남 배우를 모집합니다

챙챙 2021.01.30 16:35:23 제작: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작품 제목: PAWN 감독: 김채은 극중배역: 30대초중반 아이아빠/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촬영기간: 2월 22-25일 사이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여자아이 1명/30대 남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 김채은 전화번호: 이메일: dxdx1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2-02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영화 [PAWN] 연출을 맡은 김채은입니다. 함께 영화를 찍을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링크 대체가능)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오디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 검토 이후 개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후 시나리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장소

서울 근교 로케이션

 

#촬영일/촬영시간

2월 22일(월)-25일(목) 사이 1회차 / 08:00-20:00 / 해지기 전 종료 예상이구요 정확한 일촬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콜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로그라인

2006년, 간첩사살작전에 참여한 주인공은 사살작전 완료 후 간첩의 은신처에서 간첩의 딸을 마주한다.

 

#기획의도

인생은 항상 우리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 그 속에 아름다움도 존재한다. 군인으로서 해야 할 일과 인간으로서 하면 안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빈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인물

1. 여자아역(주연)

-8세. 1996년 강릉에 침투한 간첩 김아무개의 딸.

-나이에 비해 왜소한 체격. 제 이름을 갖지 못했고 항상 여러 은신처로 숨어다니며 삶. 자신의 세계는 오직 부모와 쓰레기통에서 주운 체스판 뿐임.

-대사연기가 없습니다. 표정연기에 능숙한 분. 눈물 연기가 가능한 분

 

2.남간첩(조단역)

-30대 중반. 북한출신. 1996년 강릉에 침투한 간첩 김아무개.

-10년간의 은신생활로 마르고 덥수룩한 외형

-잠수함을 타고 북에서 강릉으로 건너와서 몰래 살아남음. 후에 아내를 만나 딸을 낳음. 10년 가까이 넝마처럼 살아옴.

-마찬가지로 대사연기가 없어 표정연기에 능하신 분

 

 

#비고사항

-촬영 전 동선리허설겸 테스트 촬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허설 촬영이 생길 경우 추가 페이를 드릴 예정입니다.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 배우님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안내도와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케이션 근처에 지하철 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시 역에서 로케이션까지 픽업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자차 이용 가능하시고 자차 이용시 교통비와 주차비 등 지원해드립니다.

-대략적인 나이는 기재했지만 실제 나이가 위에 기재된 나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나이대처럼 보이고 이미지가 맡는다면 부담없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훌륭한 배우님들과의 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역의 경우, 현장스태프가 컨디션 조절과 적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지원시 아역의 보호자(실제 부모님 혹은 아역을 케어해주실 수 있는 분)이 현장에 올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에 올렸던 여간첩 역은 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포트폴리오 검토 이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정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미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