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거울연기자모집

주인님과노예 2016.07.27 19:46:21 제작: 문키호테시네마 작품 제목: 소녀와거울 감독: 김의문감독 극중배역: 기억과환상의 세계에사는 소녀와 나약한대학생남자(마르고작은남자) 촬영기간: 2016-7-20---8-20 9회차 출연료: 주연70만조연30만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연경피디 전화번호: 010-8697-9990 이메일: cinema71735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6-08-10

  20대 여배우 2명, ,  마르고 키가 작은 남자배우( 신장165-170cm) 2명 모십니다.  영화 거울속의 소녀( 속제 제3의 여자)은 지난작 거울나라의 속편입니다.  현실의 지배구도에 따르지 않는 마이너리티 를  희망으로 본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개인에게서는 광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특정 집단이 다수가 되었을 때에는 예외 없이 광기가 나타난다. 광기의 문화를 지탱하는 시스템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소수집단으로 만든다. 그들은 소수이지만 다수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순을 직시하고 있다. 이 작품 전체를 지배하는 ‘출구 없는 상황’ 은 우리가 스스로 불러온 폐쇄 그 자체이다. 헤레도토스의 말처럼 모든 예술작품이 역사를 반영한다면 예술의 한 분야인 영화 또한 그러하다. 그러므로 이 영화의 재미는 부차적인 기능이다. 이 영화는 편안한 다수를 불편하게 만들고 불편한 소수를 편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 소수는 바로 관객이다.

안녕하세요, 시나리오작가의 길을 걷다가 단편영화의 세계로 진입한 신인감독입니다. 영화제작은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영화는 기본적으로 영화음악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전작 에피큐러스토어의 3부작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감각과 실재, 감각과 인식, 인간이 느끼는 감각과 간직할 수 있는 감각(기억) 을 다루려 합니다. 기억이란 감각의 총합인가? 아니면 감각경험의 재 해석인가? 그렇다면 감각이 왜곡되었을 때, 기억또한 변형되어 착각과 환각과 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 결과   기억이란 과연 실재하는것인가? 에대한 단편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회상의 플래시백 다큐멘타리형식으로 자연광, 현장녹음, 흑백필름크로키 스타일 롱테이크로 갑니다, 시나리오상에 달리기, 수중 잠수 장면과 남녀애정씬, 노래, 피아노씬 있습니다. 여배우는 신장, 관계없고  남자배우는 반드시 작고 마른편이어야 합니다.

010-8697-9990

 

영화사는 서초구 예술의 전당맞은편 서초3동 남부 순환로 1467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은 cinema717352@naver.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 자기소개 보내주시면 됩니다. 멜 제목에 반드시 남 녀 표시, 성우, 까메오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