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작품인 단편영화 <탈출(가제)>에 출연하실 남녀배우를 모집합니다.
수영-20대 중후반의 사무직 여성으로 외모나 능력 등의 이유로 가정과 직장에서 소외당한다.
지훈-30대 초반의 무직 남성으로, 잘 나가던 과거에 미련이 많은 인물이며 허세 및 SNS 의존 경향을 보인다.
두 배역 모두 대사보다는 감정 연기가 주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촬영은 주로 인천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금요일은 가능하다면 야간 촬영을 생각중이라 금요일 야간 가능하신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문의사항은 문자로 주시고 위의 이메일로 프로필 및 가능하다면 본인이 출연한 영상작품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