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이유> 팀에서 주연 (20대,여) 배우님 모집합니다.

민구리 2024.04.22 20:47:05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이유 감독: 김현진 극중배역: 20대 여성 촬영기간: 2023. 5. 17~2023. 5. 19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강민서 전화번호: 010-4977-6221 이메일: kkochijihun0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24

[기획의도]

“열심히 하면 안되는 건 없어!”
“네가 노력하면 되잖아. 도대체 뭐가 문제야?”
“그걸 문제라 생각하는 네가 문제다. 세상은 원래 살기 힘든 거야, 남들도 다 그러고 살아.”
우리의 장점은 무엇일까. 저마다 자신의 장점을 떠올려 보려고 하지만 잘 안 떠오를 것이다.
요즘 대학, 스펙 안 좋고 대기업 인턴 안 하고 해외 어학연수 안 갔다온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만의 색다른 ‘노오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 가.
기성세대들은 요즘 젊은이들이 노력하지 않고 나약해서 취업을 못 한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청년들은 단군 이래 최대 스펙을 갖추고 있는 인재들이다.
몸과 마음을 다해 애쓰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노오력은 ‘더 힘을 내자’는 응원의 메시 지일까 아니면 ‘이제 그만 내려놓자’는 체념의 속삭임일까.

 

 

[시놉시스]

허름한 반지하에서 공무원의 꿈을 꾸는 점순. 하지만 1번, 2번, 3번... 점순은 계속해 서 낙방을 하고, 4수 무렵, 점순의 엄마는 기계 끼임 사고로 세상을 뜬다. 점순의 손 에 남은 것은 엄마와 함께 살던 허름한 반지하. 엄마가 자기 몰래 들어둔 사망보험금 8천만원 뿐이다. 평생 엄마의 등골을 빼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점순, 공무원만큼은 자신의 힘으로 되고 싶다. 낮에는 공부, 밤에는 편의점 알바를 하며 ‘주경야독’이 아 니라 ‘주독야경’을 택한 점순. 그렇게 다섯 번째 공무원 전쟁에 뛰어든다.

 

 

[개요]

제목 |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이유’ 감독 | 김현진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0분 내외

 

 

[촬영장소]

세종시

 

 

[촬영일자]

2024.05.17~2024.05.19

 

 

[구인 배역 정보]

점순 (26/여) : 반지하에서 오래 살아 푸석하고 결 나쁜 머리, 아토피를 앓은 흔적으 로 얼룩덜룩한 피부. 항상 잔잔한 생활고와 돈을 버는 엄마 대신 집을 지켰던 탓에 생활력이 높다. 하지만 평범한 남들의 눈에는 다소 구질구질해보이기도 한다. 지방 전 문대 졸업 후 9급 공시 5수 중. 어릴 적부터 미혼모인 엄마의 곁을 지키며 가난에 노출되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찾고자 노력한다. 하 지만 공무원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자신의 뒷바라지를 하다 허무하게 어머니를 잃고 난 후, 점순의 목표는 ‘공무원’으로 자리잡았다. 어머니의 목숨값으로 받은 사망보험금 을 생계에 보태지도, 자신의 목표를 위해 사용하지도 못한 채 통장에 묵혀둔 지 어느 새 1년이다. ‘불쌍한 우리 엄마 ’그 자체’ 가 되어버린 이 돈은 점순에게 있어서 최후 의 보루이다.

 

[페이]
회차 당 150,000원

 

 

[모집 일정]

공고기간: 2023.04.22 ~ 2023.04.24

오디션안내: 2023.04.26
합격안내: 2023.04.27

미팅및리딩안내: 2023.04.28 (미팅은 세종시에서 진행됩니다! - 교통비 지급)

 

 

[제목양식]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이유> 지원 배역_이름
ex)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이유> 점순 역_홍길동

 

[필수 기재]

프로필 (이름, 나이, 연락처, 거주지), 개인 포트폴리오

 

[이메일]

kkochijihun04@naver.com

연출 김현진 010-4669-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