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를 찍습니다. 시나리오 완성되었습니다. 연출이 시나리오 원작자입니다. 영상 길이는 10분정도입니다.
사전 미팅 6월 2일 혹은 6월 3일에 있습니다. 대본 리딩과 전체적인 촬영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미팅 시간대는 협의입니다.
촬영 경험이 다수인 카메라 감독과 음향 감독과 함께합니다. 팀 구성은 연출, 조연출, 카메라 감독, 음향 감독, 스크립터 총 5인입니다.
촬영 날짜: 6월 6일 현충일.
촬영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대흥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여대생 자취방.
출연료: 50,000원. (식사 별도 제공)
/시놉시스/
장소는 은주의 자취방. 시간은 늦은 저녁. 20대 초중반(대략 23세~26세) 여대생인 은주는 재희를 기다린다. 20대 중후반 남자 재희는 은주의 자취방에 들어온다. 은주는 전날 재희가 홍대에서 다른 여자와 있었음을 의심한다. 재희는 아버지와 전날 밤 호프집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부인한다. 다음날 아침. 둘은 같은 침대에 누워있다. 재희는 알람소리에 깼다. 담배를 피러 눈을 비비며 현관으로 향한다. 전날 꺼내놓은 휴지통을 엎지른다. 쓰레기를 주워담다 은주가 다른 남자와 사용한 콘돔을 발견한다. 같은 시간. 은주는 재희가 나간 후 알람에 깬다. 재희는 핸드폰을 두고갔다. 재희 핸드폰 화면에는 전날 원나잇 한 여자의 메세지가 팝업으로 뜬다. 둘은 각자 전날 밤 다른 이성과 밤을 보냈다.
등장인물: 은주, 재희.
*재희 역 남배우는 섭외 완료.
/구인 역할/
영화의 여주인공 '은주'
극중 나이: 20대 초중반(대략 23세~26세)
극중 신분: 여대생
극중 말투: 까칠하고 의심 많음
극중 복장: 평상복. 반바지에 후드티 정도.
극중 외모적 이미지 : 세련되고 날이 서 있음. 귀엽거나 서글서글한 이미지는 안됨.
연출이 설정한 이상적인 키: 165-170 (이상적인 키 일뿐 꼭 이 안에 맞춰져야 하진 않습니다.)
요구되는 연기: 미간을 찌뿌리는, 신경질적인 연기.
배우의 실제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저희가 찾는 역할의 이미지와 맞기만 하면 되니, 본인 나이 상관하지 말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사항/
잠자리 씬 없습니다. 과한 노출 없습니다. 끈 나시 입고있는 씬 있습니다.
의상은 본인 것 가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상복인만큼 의상 준비에 어려움 없으실겁니다.
사전 미팅 6월 2일 혹은 6월 3일에 있습니다. 시간대는 협의하겠습니다.
*촬영은 스토리보드를 기본으로 진행됩니다. 촬영 당일 속도에 따라 촬영 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기재한 촬영 시간은 촬영이 최대로 늘어졌을 시의 시간입니다.
/지원 양식/
tetek8955@gmail.com 로 ppt, 워드, 한글파일 등으로 정리 된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 발송해주십시오.
연기영상 첨부는 연출의 판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궁금하신 점은 문자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연출 김태윤 010-2878-5829.
답변은 지원자 수에 따라 늦어질 수도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