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단편영화)소나기(가제) 배우를 모집합니다

ssun01 2017.05.28 00:44:56 제작: 백성아 작품 제목: 소나기(가제) 감독: 백성아 극중배역: 20대 여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 2-30대 범죄자로 오해받는 남자(큰 키), 4-50대 편의점 점장 남자 촬영기간: 6월 18일 일요일 (하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각 1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백성아 제작 전화번호: 010-5411-3307 이메일: 2238016@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6-04

매일같이 편의점에 오는 의문의 남자. 같은 모자 같은 옷으로 매일 같은 물건을 사간다.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 참지 못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남자를 몰래 따라 나서는 편의점 알바생 수연. 남자의 진실을 알게 되고 오해가 풀리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수연에게 다가올 미래와 오해의 뒷감당.

 

<대사>

1.

남자 여보세요. 예. 오늘 밤까지 끝낼 겁니다. (남자도 수연의 시선이 의식한다.)

남자 제가 한 두 번 해보는 것도 아니고.. 걱정 마십시오.

2.

(오늘 날씨도 좋은데 같이 술이나 먹자!!)

수연 아 안돼~ 나 시험 얼마 안 남았단 말이야. 알바 끝나고 들을 인강이 산더미라고.

(용감한시민상 받으면 특채로 들어간대. 너도 그냥 범죄자 잡고 특채로 들어가라니까.)

수연 그러게.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시험만 벌써 몇 번째야. 그래. 다음에 봐. 내가 합격하고 맛있는 거 쏠테니까.

웃으며 전화를 끊은 수연. 하지만 금세 한숨을 쉬며 짓는 씁슬한 미소.

 

2. 캐릭터 소개

수연(24)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반 편의점 알바생. 매번 떨어지는 시험으로 하루하루가 파이팅없이 흘러간다. 무심하고 가볍지 않은 성격.

남자(30대) 검은 모자에 음친한 분위기로 매일 00를 사가는 일을 계기로 수연에게 의심을 산다. 거칠고 차가움.

점장(4-50대) 세상 모든 것에 불만인 사람. 돈이 가장 중요하다. 까칠한 성격.

 

 

3. 참고해주세요

주인공 수연의 연기력이 중요한 영화입니다. 남자 배역은 대사보다는 분위기와 표정등이 중요합니다. 캐릭터성격상 키가 크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원합니다. 점장 배역은 한 씬의 분량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작품은 추후 영화제 출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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