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마음>의 배우를 구합니다.

고구마바나나 2017.07.23 20:44:59 제작: 강낭콩프로덕션 작품 제목: 마음 감독: 송재한 극중배역: 20세 성준역, 혜윤역 촬영기간: 8월 8~11일 출연료: 10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유세영 PD 전화번호: 010-2123-1042 이메일: swryu2007@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7-24

기획의도

각박한 세상에서 청춘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사실, 다들 살아오면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사회가 그래왔었던 듯 합니다. 물론 아직 많이 살아보지도 않았고, 앞날이 많이 기약되어있는 시기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무언가 틀에 갇혀서 자신을 보내는 것 보단 내가 원하는 일들을 한 번쯤 접해보고, 내가 원하는 일들이 무엇인가를 찾아볼 때 비로소 자신의 인생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서 삶을 만들어 나갈 때, 조금이나마 원동력이 되보라는 마음에 기획해보았습니다.

 

줄거리

성준이는 오늘도 대학교에 온다. 옆에서는 축구를 하고, 농구도 하고, 봉사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학생(혜윤)들로 가득하다. 어릴 적에 그림에 대한 꿈을 포기하면서, 무언가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아본다. 성준이와 혜윤이는 단짝이자 오래가는 커플이다. 그러다 문득, 게시판에 있는 ‘인물 따라그리기’를 성준이가 나도 모르게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성준이를 알아본 선우는 무언가 조언을 해주기 시작한다.

 

 

역할

- 박성준(20) :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했다. 허나, 어떠한 트라우마로 인해 미술을 그마두다. 자신의 목표를 잃은 탓인지, 생활하면서 소극적으로 변해 있다. 그래도 자신의 미래를 찾기 위해 대학에 들어와 목표를 찾아본다.

- 이혜윤(20) :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 뮤지컬과 관련된 알바라든지, 물불 가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밟아간다. 가장 자신이 원하는 바를 끈기있게 이어가는 인물이다. 성준이와 사귀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