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3학년 워크샵 영화 점심시간(가제)
배우 모집합니다.
유치원이 주 배경인 영화입니다.
촬영은 11월 첫째 주 주말 예정이고, 장소는 서울이나 경기 지역으로 예상됩니다
(아역배우) (남,여) (10명 내외)
극 중 나이가 7세인 만큼
아역배우 나이도 6~7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프로필과 간단한 필모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인배우) (여)
등장인물 설명 참고 해 주세요
메일로 프로필과 간단한 필모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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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현채 (7 여) 주인공.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보통 키, 보통 체격이다. 밝은 성격이기는 하지만 밖에서는 낯을 많이 가리고 주변 눈치를 많이 보곤 한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은 편이다. 유치원 전학이 떨리기도 하면서 기대도 된다.
-진희 (7 여) 현채의 짝꿍. 염색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활발한 성격이고 장난기가 많다. 부모님은 다른 지역에 계시고 할머니 손에 자라고 있다.
-희재 (7 남) 키가 조그맣고 까무잡잡한 피부. 빨갛고 두꺼운 입술. 현채의 옆 모둠에 앉아있다.
-선용 (33 여) 현채의 엄마. 전업주부다. 첫째 딸인 현채에게 많은 신경을 쓴다. 다정하지만 엄격한 엄마. 병설유치원에 다니던 현채에게 좀 더 양질의 교육을 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 현채의 유치원을 옮기기로 정했다.
-은서 (28 여) 4년제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 선생님으로 취직 한지 이제 사 년째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똑 부러지는 성격에 항상 단정한 옷차림과 묶음 머리를 고집한다.
기획의도
어린 시절.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던 순간이 있었다.
일곱 살 아이의 귀여운 일화로 넘기기에는
많이 복잡했던 날이었다.
시놉시스
전학 첫날 유치원. 현채는 거짓말을 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