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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남북통일은 베트남방식으로 돼야할까요?

sexyactress
2008년 03월 21일 12시 53분 46초 3686 9
현재 우리나라 남북톨일은 베트남방식을 많이 따라가는 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독일방식이 돼야 할것같은데, 여러분 의견은 어떤신가요?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은 어느때 보다도 긴박하게 급변하여 한국전쟁의 종식을 내 걸고 “평화협정”을 저울질하고 있다.그리고 남북한은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미,북 간의 정상회담을 점치고 있다.그러나 북,미간의 핵폐기를 위한 외교(정치,군사)전쟁과 한,미간의 FTA에 의한 경제전쟁이 미국,남한,북한 간의 삼각관계로 미묘하게 작용되고 있다.그래서 한반도는 미국의 양다리 두 축인 대북한 외교(정치,군사)전과 대남한 경제전의 양상으로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백지에 상상의 만화를 그려보고자 한다.세계최강 미국의 맹주 부시대통령이 큰 권투 글러브를 끼고 링위에 올라가 두 주먹을 불끈 쥔채 오른손의 주먹으로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머리 정수리를 내리 칠려하고, 왼손의 주먹으로는 한국 노무현대통령의 왼편 옆구리를 돌려 치려는 위세가 등등한 모습을 그린 만화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부시로부터 급소를 얻어 맞아 녹아웃(knockout)되지 않고서는 핵폐기는 불가능 할 것이다.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지혜롭게 부시의 FTA에 의한 주먹을 피하면서 FTA로 경제동맹을 맺어 승부수를 건다면 경제적 도약의 기회가 올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격투의 링주변에 미국의 전 국무장관 키신저와 올브라이트가 등장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새로운 밀레니엄의 벽두인 2000년 하반기에 남북관계가 급격한 변화가 거듭될 무렵에 미국 국무장관인 올브라이트 (Madeleine Albright,1937-)가 가슴에 하트형 브로치를 달고 평양을 방문 김정일을 만난(2000,10월) 파격적인 사건은 전세계가 놀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환영도 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김대중 대통령의 세계노벨평화상 수상이 올브라이트 북한 방문과 무관하지 않았다.최근에 왜 올브라이트가 나타나 평양을 방문했는지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북한의 핵폐기를 위한 6자회담에 관련하여 키신저(Henry Alfred Kissinger, 1923.~)가 나타나 평양을 왕래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평양에 올브라이트와 함께 나타난 키신저는 누구인가 ? 그는 미국 닉슨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써 닉슨독트린에 의해 “파리협정”을 성사시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지만 베트남은 적화통일 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독설의 표현을 한다면 키신저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 베트남적화통일에 주역을 담당한 특출한 외교관이라 평가하고 싶다.




필자가 평소에 보는 관점인 Fax America시대에 미국의 대한반도의 정책은 이스라엘을 둘러 싼 중동문제와 이라크전쟁에 관련되어 밀접한 함수관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디렘마에 빠진 부시 대통령에게 돌파구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에 초점을 두고 있는 유태계인 키신저와 올브라이트가 북핵문제에 관여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북한의 외교부부상 김계관이 미국에 갔을 때도 만찬장에서 만나 자주 접촉이 있었던 사실은 향후의 활동에도 주목이 간다.




한반도의 남북관계가 베트남이 적화통일되기 직전의 상황과 너무나 유사하다고 주장하는 주월군 초대사령관 채명신 장군을 비롯하여 군사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필자는 월남전에 파병되었던 주월군 청룡부대에서 전투지휘관인 중대장으로 참전했던 한 사람으로서 베트남의 적화통일의 배경을 우국충정(憂國衷情)의 측면에서 아래와 같이 간단히 요약해 보고자 한다



세계 제2차대전이 발발하면서 베트남은 일본의 지배를 받게 되다가 전후에는 북위 17도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분할하여 북베트남은 장개석 군대가, 남베트남은 프랑스군대가 각각 장악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북에서 장개석 군은 손을 떼었다. 그리하여 프랑스는 베트남 총선을 약속했으나 프랑스 군대가 철수(1954년)하게 되면서 총선이 무산된 상태에서 17도선 이남에 남베트남 공화국(1955년, 고딘디엠 정권)이 세워지면서 사실상 베트남은 남북으로 분단되었다. 




남베트남은 친미정권이 수립되어 미국의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미군이 파견되고 대규모 군사시설이 건설되었다. 이에 반하여 1960년 12월 남베트남에 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베트콩)이 결성되었고, 북베트남의 초대대통령(재임:1946-1969년)인 호치민(胡志明,1890.5.19-1969.9.3)의 지원을 받아 베트콩의 세력이 확산 되었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J. F Kennedy,재임:1961-1963.11.22암살)은 남베트남의 공산화를 억제하여 아시아의 공산화를 막기위한 정책으로 남베트남에 처음으로 미정규군을 파견했고, 이어 존슨 대통령(L.B Johnson,재임: 1963-1969년)은 1964년 통킹만사건(미국구축함에 북베트남이 어뢰정으로 공격)으로 미군을 직접 전쟁에 투입하였다.

그리하여 미국은 통킹만에 있는 두섬을 공격하게 되어 이른바 “통킹만 사건”으로 미국과 북베트남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1968년까지 미지상군 투입이 54만명으로 증원되기에 이르렀고, 미국에서는 반전데모와 반전정서가 확산되는 가운데 1968년 5월부터 평화교섭을 위한 “파리회담”이 계속되었으나 전황은 캄보디아(70년), 라오스(71년)로 확대되기에 일으렀다. 그간 한국을 비롯하여 타이,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뉴질렌드 등 우방국의 지원군이 참전했으나 군사적 승리는 기대할수가 없었다.




미국 닉슨 대통령(R. M Nixon, 재임: 1969-1974. 8월사임)은 닉슨독트린을 발표하여 중국을 방문하는 등 외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1969년 닉슨이 밝힌 아시아에 대한 외교정책인 닉슨 독트린(Nixon Doctrine)을 괌 독트린(Guam Doctline)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닉슨 독트린에 의한 1973년 1월 27일 “파리협정”이 미국, 남베트남, 북베트남, 베트남남부공화임시혁명정부(베트콩 주축)의 4자간에 불란서 파리에서 체결되었다. 그 협정내용은 ①미군의 철수 ②전쟁포로 송환 ③현 상태로의 정전 ④남베트남에서의 사이공정부와 임시혁명정부간에 연합정부 조직을 위한 협의 ⑤정치범의 석방 등을 규정하였다.

그러나 “파리협정”을 무시하고 북베트남의 지원을 받는 베트남남부임시혁명정부는 사이공을 공격ㆍ점령함으로써 1975년 4월 30일 베트남은 적화통일이 되고 남베트남은 패망되었다.




북베트남은 남베트남에 대한 적화통일을 위하여 교묘한 유격전술, 대중을 향한 정치투쟁, 남베트남군에 대한 설득 등을 전개하여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면서 미국을 심히 괴롭혔다. 오늘날 북한이 한반도 적화를 위한 통일전선전술을 전개하는 동시에 핵문제로 미국을 괴롭히는 것과 너무나 유사하다.

미국은 세계최강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지칠대로 지쳐 협상에 의한 협정을 체결(1973년 1월) 함으로써 미군은 월남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미군이 철수하자 남베트남의 내부는 더욱 혼란과 무기력 상태에 빠졌으며 군인 마저 전의를 상실하고 말았다.

베트남의 적화통일의 과정을 거울삼아 남한에서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반미 친북세력과 북한의 정전체제 무력화의 전략에 말려들어서는 안된다.




남베트남의 내부 혼란이 가중되고 있을 때 불교 승려들의 분신자살 소동은 더욱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고,결국 불교 중심 국가 였던 남베트남은 무력에 의하여 미군이 철수한지 2년만에 적화통일(1975, 4, 30)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베트남전쟁은 사망자 120만명(한국군: 4,960명), 부상자 300만-400만명(한국군: 10,962명부상, 고엽제 피해 6,60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 했다.또한 해상으로 탈출한 난민이 15만명이나 발생하여 “Boat People"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우리는 남베트남의 패망의 원인과 결과를 교훈으로 삼기위해 아래와 같이 간추려 본다.

첫째, 남베트남은 북베트남의 실체와 음모에 대해 무지했으며, 북베트남 지도자 호지명이 애국자요 반불독립투사라는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통일이 되면 지금보다 10배 이상 잘 살게 된다”는 선동의 감미로운 말에 속고 있었다. 그래서 북베트남의 선전과 심리전에 말려든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김정일을 영웅이라 생각하는 단체들이 있죠.


둘째, 베트콩(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들은 밤에는 동굴에서 무기를 가지고 나와 미군 및 남베트남군인과 싸우고 낮에는 양민으로 가장하여 도시 및 부락에서 교묘한 이간책을 전개하며, 주민들에게 반미감정을 격화시키면서 미군의 철수를 부르짖도록 책동 하였다. 베트콩이 학살한 민간인들을 미군의 만행으로 조작했고, 미국에서 저명한 흑인 지도자 킹 목사는 “미국 젊은이 들은 자기 양심에 따라 베트남전을 거부하라”고 역설하였다.

=>우리나라의 베트콩은...: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00393&sc=naver&kind=menu_code&keys=1






세째, 북베트남의 간첩들이 남베트남의 대통령의 측근은 물론 모든 기관, 종교, 학계, 언론, 문화, 예술 등의 조직체에 침투하여 거미줄같이 망을 구축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교묘한 선전, 모략, 이간책, 경제파탄과 혼란 책동 등 온갖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유포시킴으로써 극도의 혼란과 상호 불신을 조성하여 반목과 불만을 격화 시켰다.


==>우리나라에는 전교조(중고생좌파세뇌),한총련(대학생좌파세뇌),민노총(노동자좌파세뇌),범민련,한겨레,오마이뉴스(좌파에유리한왜곡보도) 등이 있죠.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05052&sc=naver&kind=menu_code&keys=1
(DJ떄 민노당과 전교조가 DJ의 도움을 받아 정식단체로 진출했죠.)




넷째, 전반적인 극심한 부패였다. 정치 지도층, 권력층, 군부 등 각계각층의 만연된 부패로 인하여 베트콩의 활동과 세력확장에 좋은 조건과 절호의 기회를 주게 되었다. 정부(官), 군부(軍), 국민(民)이 상호 불신하고 반목하므로 국민적 단결력과 전쟁 수행 의지와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 질수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이 정도까지 부패하지는 않았습니다. 좌파들에 의해 부풀려지는거죠.



특히 남베트남은 적화되기 전에 12번의 군사 구테타와 국방력의 약화, 베트콩(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에 의한 내부교란으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을 자초했다.




현재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etnam)은 도이모이(쇄신)노선을 취하면서 경제적 탈사회주의를 선언(1986년)하고 농민들에게 토지의 개인 소유를 허용(1989년)하며 헌법을 개정하여 시장경제의 장려와 외국인의 국내 자산 보유를 허용하는 등의 급속한 변화를 보였으며 한국 기업진출도 활발하게 되었다. 혹시라도 키신저의 머릿속에 적회통일된 베트남의 현실에 만족하고 “파리협정”의 환상적인 꿈에 사로잡혀 한반도 문제를 “평화협정”으로 해결하고자 하지는 않을지 심히 우려된다.




결론적으로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우리나라가 북한의 핵인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핵폐기를 위한 미국의 대북한정책에 국익차원에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협력하며,한미동맹체제를 유지하여 한국안보를 튼튼히 지켜야 한다. 또한 한,미 FTA협정에 의한 경제동맹을 강화하여 선진화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할수 있는 호기로 삼아야 한다.오히려 FTA로 인하여 경제적 기반이 무너지고,산업간계층간의 갈등으로 양극화의 현상이 심화되면 IMF사태 이상의 경제적 위기가 올수도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무너지면 경제가 무너지고,경제가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진다”는 사실을 경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이 예상치 못할 정도로 급변하는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면서 최고 지도자와 정치인들은 베트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파리협정”이 적화통일의 결과를 초래했다는 사실의 교훈을 분명히 상기하면서 한반도의 정전협정체제를 탁상에서 흥정하여 전쟁종식에 의한 “평화협정”의 함정에 빠지게 하려는 전략에 철두철미하게 대비해야 한다. 




북한의 위장된 “평화협정”의 전략적 음모(戰略的 陰謀)는 과거 6.25남침의 미완(未完)의 한반도 적화통일을 교묘히 성취,완성하려는 것이다.북한은 6.25의 무력 남침전쟁(武力南侵戰爭)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핵무기와 대량살상 무기의 위력을 보유한 후 한반도 주변 4대강국을 교묘히 이용하여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동시에 무혈 적화통일(無血赤化統一)을 획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베트남이 적화통일 된 역사적 사실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우선적으로 우리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남남갈등의 반목을 청산하고, 반미,친북 좌경세력의 발호(跋扈)를 과감하게 삼제(芟除)해야 할 필요성이 어느때 보다도 절실하다.

                <八達山 一隅에서>
원문:
http://blog.naver.com/chungpha?Redirect=Log&logNo=400361266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exyactress
글쓴이
2008.03.23 02:07
한반도의 베트남식통일전략은 실제로 민노당이 북한김정일정권의 지령을 받고 추진하고 있는 전략입니다.
민노당은 대한민국의 정권을 미국식민정권이라며 정권으로 인정하지 않고, 김정일정권을 한반도내의 유일한 정통정권으로 인정하여 "본사"로 떠받들면 북한정권의 지령에 따라 한반도를 베트남식적화통일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베트남의 패망의 원인과 결과를 우리나라에 대입해보면...

첫째, 남베트남은 북베트남의 실체와 음모에 대해 무지했으며, 북베트남 지도자 호지명이 애국자요 반불독립투사라는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통일이 되면 지금보다 10배 이상 잘 살게 된다”는 선동의 감미로운 말에 속고 있었다. 그래서 북베트남의 선전과 심리전에 말려든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김정일을 영웅이라 생각하는 단체가 있죠.

둘째, 베트콩(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들은 밤에는 동굴에서 무기를 가지고 나와 미군 및 남베트남군인과 싸우고 낮에는 양민으로 가장하여 도시 및 부락에서 교묘한 이간책을 전개하며, 주민들에게 반미감정을 격화시키면서 미군의 철수를 부르짖도록 책동 하였다. 베트콩이 학살한 민간인들을 미군의 만행으로 조작했고, 미국에서 저명한 흑인 지도자 킹 목사는 “미국 젊은이 들은 자기 양심에 따라 베트남전을 거부하라”고 역설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민노당이 아직은 세력이 약하지만 베트콩역할을 수행하고 있죠. 노조결성하고 파업선동,반미활동,반전을빗댄미국철수 등

세째, 북베트남의 간첩들이 남베트남의 대통령의 측근은 물론 모든 기관, 종교, 학계, 언론, 문화, 예술 등의 조직체에 침투하여 거미줄같이 망을 구축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교묘한 선전, 모략, 이간책, 경제파탄과 혼란 책동 등 온갖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유포시킴으로써 극도의 혼란과 상호 불신을 조성하여 반목과 불만을 격화 시켰다.
==>우리나라에는 전교조(중고생좌파세뇌),한총련(대학생좌파세뇌),민노총(노동자좌파세뇌),한겨레,오마이뉴스(좌파에유리한왜곡보도),천주교의탈을쓴사제단 등이 있죠.

넷째, 전반적인 극심한 부패였다. 정치 지도층, 권력층, 군부 등 각계각층의 만연된 부패로 인하여 베트콩의 활동과 세력확장에 좋은 조건과 절호의 기회를 주게 되었다. 정부(官), 군부(軍), 국민(民)이 상호 불신하고 반목하므로 국민적 단결력과 전쟁 수행 의지와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 질수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이 정도까지 부패하지는 않았습니다. 좌파들에 의해 부풀려지는거죠.

좌파들은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정당한 전략으로 사용하며 상당히 조직적이고 똑똑합니다.
sexyactress
글쓴이
2008.03.23 15:48
*.DJ-무현의 좌파전략: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05052&sc=naver&kind=menu_code&keys=1
=>DJ떄 민노당과 전교조가 DJ의 도움을 받아 정식단체로 진출했죠.
전교조를 통한 중고생좌파세뇌, 한총련을 통한 대학생좌파세뇌, 민노총을 통한 노동자좌파세뇌...
좌파들은 우리나라곳곳에 깊숙히 침투해있고 매우 조직적이고 영악합니다.("고소영","강부자"가 뭡니까? 좌파들은 참 똑똑해요 말도 잘만들고 웃겨가지고ㅋ 들떨어진 사람들은 좌파들 말을 따라서 옹알이하면서 선동질에 곧 잘넘어가죠)
좌파조직을 선동하는 간첩들의 자국(북한)을 위한 적국(남한)위해 행위는 이해가 되지만, 그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들떨어진 사람들 빠져드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현실에 불만이 많거나 들떨어진 사람들이 좌파들의 먹잇감입니다.

*.진중권교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래 민노당자주파에 대한 관점은 맞는것같네요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00393&sc=naver&kind=menu_code&keys=1
=>민노당은 대한민국의 정권을 미국식민정권이라며 정권으로 인정하지 않고, 김정일정권을 한반도내의 유일한 정통정권으로 인정하여 "본사"로 떠받들면 북한정권의 지령에 따라 한반도를 베트남식적화통일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eesanin
2008.03.24 03:53
" 현실에 불만이 많거나 들떨어진 사람들이 좌파들의 먹잇감입니다."

우파의 먹잇감은 어떤 부류일까요?
fill5525
2008.03.27 00:29
우파들의 먹잇감은 현실에 안주하려하거나....난 지금이 좋다하는 ....뭐 사회 우월집단들?
ㅋㅋㅋ 다 ...같이 사는 거죠 뭐.....
sexyactress
글쓴이
2008.03.29 19:27
민초들에게 분노바이러스가 퍼져서 좌파에 빠진 데에는
없는 자를 배려하지 않고 기부도 않하고 자신의 이익만 챙긴
우익(사회우월집단?)의 잘못도 있으니 우익의 반성도 필요는 합니다.
(근데 영화"혈의 누"가 생각나는 군요. 잘 해줬는데도 반란을 ㅡㅡ;;)

민초들이 직접 제대로된 정책을 세우거나 집행하기는 어려우니
배운자,가진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구현해야겠지요.
leesanin
2008.04.03 04:00
부유세, 종토세 그런게 '노블레스 오블리제'입니다. 딴 게 아니구요.
sexyactress
글쓴이
2008.04.03 10:53
님은 돈많은 사람들이 세금많이 내는 게 다라고 생각하는군요.
부자들한테 돈을 강탈해서 나눠주는 것과 기부랑은 엄연히 다른거죠.
그저 돈많은 사람한테 최대한 돈을 많이 뜯어내서
놀고먹는 사람들에게 나눠줘 똑같이 만들겠다는 건 공산주의랑 다를게 뭐 있습니까? ㅡㅡ;;

부자가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됐을 거라고는 생각못합니까?
물론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비는 필요하겠지만,
모든 부자들이 부정축재로만 돈을 모았다고 생각하는 부자혐오증...ㅉ
leesanin
2008.04.03 23:28
그럼 님이 위에서 논급한 '노블레스 오브리제'는 어떤 차원의 것인가요?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나오다고 햇습니다.
곳간을 닫아놓으면 인심은 떠나기 마련이에요.
그게 인간의 본성 같은 것입죠
sexyactress
글쓴이
2008.04.04 02:35
단지 부를 뺏어서 나눠주는 좌파적(?) 제도를 강화하는 것보다는 사회지도층 자신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야겠죠.
하여튼 저층에 있는 사람들의 분노바이러스는 사회우월집단(?)의 높지 않은 의식수준에도 원인은 있는 것같습니다.
(우파 사람들이 잘했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민초들이 우파에 대한 반발로 끝끝내 대책없이 파멸로 이르는 좌파로 폭주하면 안돼는데... ㅡㅡ;;)
그리고 돈문제만은 아니죠.

여당의 원모의원도 언급한 적이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요약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본문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이다.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되었다.

초기 로마 사회에서는 사회 고위층의 공공봉사와 기부·헌납 등의 전통이 강하였고, 이러한 행위는 의무인 동시에 명예로 인식되면서 자발적이고 경쟁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귀족 등의 고위층이 전쟁에 참여하는 전통은 더욱 확고했는데, 한 예로 한니발의 카르타고와 벌인 16년 간의 제2차 포에니전쟁 중 최고 지도자인 콘술(집정관)의 전사자 수만 해도 13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로마 건국 이후 500년 동안 원로원에서 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15분의 1로 급격히 줄어든 것도 계속되는 전투 속에서 귀족들이 많이 희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귀족층의 솔선수범과 희생에 힘입어 로마는 고대 세계의 맹주로 자리할 수 있었으나, 제정(帝政) 이후 권력이 개인에게 집중되고 도덕적으로 해이해지면서 발전의 역동성이 급속히 쇠퇴한 것으로 역사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근대와 현대에 이르러서도 이러한 도덕의식은 계층간 대립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으로 여겨져왔다. 특히 전쟁과 같은 총체적 국난을 맞이하여 국민을 통합하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득권층의 솔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영국의 고위층 자제가 다니던 이튼칼리지 출신 중 2,000여 명이 전사했고, 포클랜드전쟁 때는 영국 여왕의 둘째아들 앤드루가 전투헬기 조종사로 참전하였다. 6·25전쟁 때에도 미군 장성의 아들이 142명이나 참전해 35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다.

당시 미8군 사령관 밴플리트의 아들은 야간폭격 임무수행 중 전사했으며,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아들도 육군 소령으로 참전했다. 중국 지도자 마오쩌둥이 6·25전쟁에 참전한 아들의 전사 소식을 듣고 시신 수습을 포기하도록 지시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75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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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9 aao 2012.02.28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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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사전등록제와 쿠폰제 (아래 논의를 이어갑니다) 9 freewhale 2009.03.26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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