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협회 게시판이나 각종 영화사이트 게시판에 공지를 내보세요.
찾고계신 연기자분의 이미지, 나이 등의 기준이 있으시면 언급해주시고요.
그리고 영화의 간략한 소개와 촬영일정 등을 명시해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필커 또는 씨네21, 영화아카데미, 다음의 배우카페등을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좀 더 전문배우를 찾으시면 대학로의 각 극단 사이트 방문 하여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거나 또는 극단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소개하고 직접 배우분들의 프로필을 보고 오심도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모르겠네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각 대학교의 연극과나 영화과 학생들이 도와서 하면 될꺼 같습니다.. 각 학교에 사이트가 있으니 도움을 청하는 식으로
주/조연 배우를 모집한다고 글을 남기셔서 연락이 오면 좋은 거고 없다면 다른 방향을 찾아야 할꺼 같습니다.
물론 학교에 캐릭터가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요.^^
어느정도 작품을 만드시는 데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문업체에 문의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단편이라는 영화 자체가 무엇보다 집행되야할 돈이 문제인게 사실이지만요)
한가지 바라는 점은 친분이 있는 사람을 섭외하게 되서 같이 작품을 하게되면 나중에 끝나고 술한잔하며 푸는 경우가 많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을 섭외하게 될때는 어느 정도 페이를 지불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여유가 있다면 친분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맘이라는 것이 예술을 한다고 하지만 무보수로 하는 거랑 아닌거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두서없이 여하튼 휘리릭~~~~~~~~~~~~~~~~~~~~~~~~~~

(단편이 장편을 하는 사람들도 신선한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오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여하튼 좋은 작품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