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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구합니다.

akalika
2006년 10월 31일 14시 12분 32초 6038 4
전 현재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일 때문에 정규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가끔 일당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데요. 경제문제가 해결이 안되네요.
님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돈버는 일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어떤 일들인지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배우가 행복할 땐 적소에 적역을 맡아 연기할 때..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ukeero
2006.10.31 15:39
흠..저도 님과 거의 비슷한데요.
저는 밤에 대리운전을 합니다.
저녁 8시 반부터 시작해서 새볔 한시까지 하는데 하루에 이것저것 다빼고 5만원은 기본으로 가져가는것 같아요.
다른 알바보다 출퇴근이 자유롭고 쉬는 날도 본인이 쉬고 싶으면 사무실에 쉰다고만 애기하면 된니까
촬영있을때 특별히 어려운점이 없어요.
그리고 낮에 시간이되고 기회가되면 노가다라든가 친구가 소개해주는 단기알바를하죠
akalika
글쓴이
2006.10.31 15:44
휴....ㅠㅠ 부럽네요. 전 면허만 있고 운전을 못합니다. 또 길치구요...ㅠㅠ
하지만 한번 노력해 봐야겠네요. 당장 한푼이 없으니...ㅠㅠ
m00528
2006.10.31 15:56
전 이벤트일을 많이해서(직장도 그계통에 있었고)그일을 많이합니다
거의 생활비만 버는수준이죠.ㅡㅡ;;
어릴적(?)에는 DJ하고 업소(?)도다니고 했는데
너무힘들고 정신세계가 망가져서...ㅋㅋㅋㅋ안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aka****님과 같은 고민 많이합니다
일단 무엇이 먼저인지 잘생각보시고 해결해 나가셔야죠
Profile
qkqpfm
2006.11.05 17:57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과 비슷하게살고있읍니다,전에는별아르바이트를다했는데요,(노가다,악세사리장사등등)
현재는 배달일을하고잇읍니다,
지금은 사장님이제일을 이해를많이해주셔서 배달그리고 촬영과 오디션이 있으면 그날은쉬어도됩니다
그래도저두 인간인지라 바쁜날은 웬만하면 일을 합니다...
여러분들 힘내시구요 꿈을쉽게 이루면 모래성처럼무너지는것 어렵게올라간다면,쉽게무너지지않을것 같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몸건강 잘하시구요,악으로버티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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