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로필 사진이 필요해서 강남에있는 난다긴다하는 유명 스튜디오는 모두 알아본 결과 . 찍어보고 찍어보기를 여러번 해보신 분들의 추천으로 찍게 되었는데 사진컷수도 방대했고 맘에드는 사진도 너무많이 나왔더라구요 하루에 두명밖엔 촬영 안하신다네여~ 이왕 돈들이시는거 맘에 드는 사진얻으시려면 싼데가서 여러번 돈들이고 후회 하시지말고 세심하게 인물에 맞게 촬영해 주는곳으로 가시는게 탁월한 선택이라 봅니다 .. 스튜디오 번호.. 511-3532 광고가 아니니까 상호는 뺄게요~
그럼 멋진 프로작업이 되시길^^*

나도 프로필사진 찍어야하는데...
ㅎㅎ같이 찍으면 DC안해주나요??

광고 모델 캐스팅용으로 쓸건지... 영화 캐스팅용으로 쓸건지에 따라서 원하는 컨셉이 달라지고... 스타일이 달라지니, 필요로 하는 이미지에 따라서 스튜디오를 정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어떤 이미지로 잘 팔릴 수 있을 지 잘 생각 해 보고 이미지에 맞는 사진을 잘 뽑을 수 있도록 준비해서 가세요. 사실, 아무리 질 찍는 곳에 가도 프로필 사진 처음 찍어보면 원하는 좋은 사진 손에 쥐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이 찍어보는게 답입니다.

많이 찍어보셨다면 사진의 퀄리티가 높은 곳에 가서 찍으세요. 돈 5만원-10만원 아끼는 것 보다는 투자 한다고 생각하고 돈 차이가 나더라도 잘찍는 곳에서 찍으시구요, 만일 처음 찍어보는거라면 일단 기본은 되는 곳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에 가서 사진 찍는 연습한다 생각하고 맘껏 찍어보세요. 그렇게 찍어보고 나서 한 3개월 후에 한번 더 찍어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늡니다.

연기만 그런 것이 아니고 사진도 카메라 앞에 많이 서 볼 수록 자연스런 표정과 포즈 등 사진 속의 모델이 동일인이지만 완전히 달라진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아무리 돈이 없고 힘들어도 일을 얻기 위한 시작이기에 사진에 대한 투자는 아끼면 안됩니다.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라면 헤어와 메이크업에 대한 것도 꼼꼼히 잘 알아보고 하시구요, 비싼돈 주고 찍었는데 메이크업과 헤어가 컨셉과 안맞거나 해서 사진 자체는 좋으나 메이크업과 이미지가 안맞는 언발란스로 인해서 캐스팅에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필커가 가장 좋죠 ㅎ
신문광고도 적절히 보시구

유나잇벡스-_ -
아 생각하니까 혈압오르네
ㅋㅋ

프로필사진 찍을때 포즈랑 옷 다양하게 준비해가세요
전 사진 처음찍을때 포즈를 전혀 생각을 못해서
거의 비슷한 이미지만 나와버렸어요 ㅠ

캐스팅할때 외모 이쁘고 잘생긴거보다
그 배역에 맞는 이미지를 선호한답니다
잡지나 필커 배우 프로필 보시구
자신 이미지랑 비슷하다 하시면
그 포즈 연습 많이해서 가세요

음;; 사진 잘찍는곳이라..
전 아는분한테 찍어서 그건 잘 모르겟어요~
메이크업은 스튜디오에서 거의 다 해주지 않아요? ㅎ;;

영화 오디션이란게 공고내서 보는 건 많지도 않을 뿐더러 대게 쇼일 확률이 높고..
실제 일반적인 영화 오디션의 형태는..
연출부 세컨앞으로 들어온 단역 프로필에서 몇몇을 추려내 사무실에서 간략하게 연기테스트 하는 정도입니다. 이때 감독은 입회하지 않고 나중에 촬영된 동영상을 보고 최종선택합니다. 암튼 결론은.. '프리준비중인 연출부 세컨책상에 프로필이 꽂혀 있어야 한다'. 입니다. 오디션이 먼저고 그 다음에 참가하는게 아니라 먼저 프로필을 내야 오디션을 볼 자격이 생긴다는 겁니다. 따라서 많은 에이전시들은 프리 준비중인 영화라면 전부 다 찾아가서 일단 프로필 꽂아넣습니다. 개인이라면 본인이 직접 프로필을 프리준비중인 영화사에 돌리시면 됩니다.

프로필은 전문으로 찍는데가 좋은 건 확실합니다만...

제 아무리 1등이 찍어준다고 해도..
정말 피사체(배우)를 사랑해서 찍는... 커뮤니케이션에 아무 지장이 없는 그런 작업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디카로 작업을 해서 찍은걸 보면서 대화를 많이 할수 있으니 사진작가들하고 많은 친분을 만들어보세요!
그냥 만나서 인사하고 2시간 남짓 찍고 결제하고 헤어져서 얻을수 있는 커트는 몇장이 안되고...

이건 아는 사진작가님이 하신 말씀인데요...

"좋은 프로필사진은 감독은 생각을 줄여주는 사진이래요"
하루에 수백장씩 사진으로 연기자를 만나는 사람들이 노말하고 정형화된 사진을 보면서
자기가 쓰고 싶어하는 느낌을 일일이 입혀보지는 못합니다.

저는초등학생인데요 몇년전에 노란손수건에서 발레하는역으로잠깐나왔어요

저는당곡초등학교에다니는 이가은이라고합니다 몇년전에노란손수건에서 발레신을잠깐했어요 그래서다시도전하려구요 프로필좀찍으려구합니다

저는이가은이라고합니다
프로필저렴하게찍으려구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