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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사칭 성폭행범<前회색도시/現유령의 고백>시나리오 조심하세요!

마녀의가게 마녀의가게
2016년 01월 12일 15시 52분 05초 1357 2

 

 

 

핸드폰번호: 010- 5XXX - 2245         -> 핸드폰 번호도 바꿨네요.

email id: moment_530 /    -> 이메일 주소도 당연히 바뀌었구요.

본명은 김x규, -> 그 당시 본명은 김시온?이었던가 했습니다.

영어이름 Brian Kim   -> 그 당시에는 스티브 김이었습니다.  이름 가지고 잘만 돌려가면서 노네요.

한국계미국인  -> 그 당시에도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했습니다. 정작 영어는 하나도 못합니다.

 

시나리오 제목 <前회색도시/現유령의 고백>

 

 

김씨로 추정되는 이 사기꾼은 현재 방송사 직원이며, 어떠한 경로로 이 시나리오를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필름메이커스와 같은 여배우 프로필이 있는 사이트에서 메일주소를 알아내어

 

자신이 감독이라도 되는 냥 사칭을 한 후, 시나리오를 보내고 오디션은 무조건 전화통화로 하는 허언증 사칭 사기꾼입니다.

 

2014년 3월 당시, 여배우 3명을 모텔에서 성폭행하다가, 고소 당했으며

2년형을 선고 받았으나, 현재 2015년 9월에 이 사기꾼에게 다시 메일을 받고 사기를 당하신 분이 있다고 하니,

아마도 1년으로 형이 줄었거나 모범수로 풀려났거나 둘 중 하나일겁니다.

 

이런 사기꾼을 잡지 않으면, 계속해서 그 시나리오 울겨 먹으면서 여배우님들을 속이고 사기를 칠겁니다.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삭제된 게시글이라고 뜨고, 구글에서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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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女지망생 성폭행한 방송국 직원

입력 : 2014.03.18 15:30 | 수정 : 2014.03.18 17:52

영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준다고 속여 배우 지망생들을 성폭행한 방송국 직원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성지호)는 영화감독을 사칭해

배우 지망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방송국 계약직 직원 김모(2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8월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오디션을 한다며

A(25)씨 등 배우 지망생 3명을 상대로 “나를 남자배우라 생각하고 유혹해보라”고

한 뒤 네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회색도시’라는 영화 시나리오를 갖고 다니면서

 마치 거액 투자가 이미 결정됐고 유명 영화배우가 주인공 남자배우로 캐스팅된 것처럼 행세했다.

 

그는 배우 지망생들이 주로 가입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들의 프로필을 보고

연락해 오디션을 핑계로 모텔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

 

김씨는 또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미국 입양아라고 속인 뒤

자신의 약값과 입양아 기부금 명목으로 77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반항을 제압하기 위한 범행의 수단과 방법,

피해자들의 성적 자유를 침해한 범행의 결과 등에 있어 강간죄에 준할 정도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사회적 비난가능성도 크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성관계에 동의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에 비춰 엄히 처벌함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김씨가 이 글을 본다면 아마

 

1. 성을 김씨에서 박씨나 이씨 등으로 바꾸겠죠.

2. 한국계 미국인 설정이 안 통할 테니, 중국인이나 영국인, 스페인 등등으로 국적 또 바꾸겠죠.

3. 이메일 주소 바꾸기는 쉽죠.

4. 시나리오 이름도 당연히 바꾸겠죠. 하지만 시나리오는 못 바꿀 겁니다.

5. 핸드폰 주소 바꾸겠죠.

 

그래도, 범행 수법과 사기행각, 시나리오의 전문을 제가 뿌리는 이상, 당신은 더 이상 그 시나리오와 그 사기 수법으로는 이 바닥에서 사기 못칠겁니다.  여배우분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신고하세요. 허언증 환자 관심병 종자는 지금도 사기 칠 궁리를 하며 여러분의 프로필을 눈여겨보고 있을겁니다.

 

필름메이커스에서 지난 2012년 정도부터 계속 사기를 쳐댔으니까, 여기 가입하고 자주 보고 있을거에요.

아마 제 글도 보겠죠. 찔리겠죠. 하지만 이 관심을 즐기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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