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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기자란?

meno
2016년 04월 15일 06시 14분 58초 821 2

좋은 연기자는

 

작품속의 인물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사람

 

즉, 티켓파워, 시청률 파워겠죠.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과연 내가 주연인 작품을 찍으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와줄 수 있을 것인가?

 

그게 가장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그것을 위해 연기력도 필요하고 외모도 필요하며 작품속 인물과의 싱크로율(이미지 컨셉)도 맞아 떨어져야만 하는 거죠.

 

그래서 인기는 필수입니다.

 

요즘 같이 고화질 디지털 영상 시대, 요즘은 UHD TV 시대죠.

 

연기자들의 모공하나까지 보여주고 여드름, 뾰루지, 주근깨 등 피부도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옛날 처럼 분으로 대충 가릴 수 있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연예계에 들어가보면 연예인들은 각자의 병원에서, 각자의 정보와 기술과 인맥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자되고 있는거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웅이야
2016.04.19 18:30
제가 생각하는 좋은배우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나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이 핵심이라고 여기는 "내가 주연이라면 얼마나 많이 보러올까"를 고민한다기보단 주로 "관객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있는 배우가 될수있을까"를 고민하죠. 저는 제가 송중기가 아니라는걸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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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148
2016.04.24 17:34
모두가 송중기라면 송중기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향기가
배우의 색을 만들어가고
그 색은 흰도화지에서
여러가지 색과 만나 빛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배우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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