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있네요. 정말입니다. 가지 마세요..

중요한 정보 감사요

ㅋㅋㅋ역시 촉이 안좋아서 연락 끊었는데. 저도 다녀왔다가 이상했는데 다들 무슨일있었던거에요? 블랙리스트올라온데였나요? 기가차던데 ㅋㅋㅋ

같은 업종에서 더 오랫동안 몸 담아왔던 선배가 맞다면 까마득히 어린 여자 후배들 사무실인지 오피스텔인지도 모르는 곳에서 불러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진행중이라는 작품에 대한 얘기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무작정 상대방이 묻지도 않았고 납득할 수도 없는 자신의 편협한 생각으로 가득차있는 두서없는 말들만 주구장창 떠드는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직 잘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라도 그들도 한 인격체이고 소중한 딸들이고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제발 좀 쪽팔리게 좀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