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문학과와 영어교육과가 다르듯이

연기를 하고 싶은데 연출과를 가는건 올바른 선택이 아니에요.

그리고 연기를 어떻게 연습하는지 당연히 모르실거에요.

찾아보시면 연기학원이 많아요.

연기는 혼자서 하기 어렵습니다.

천재가 아닌 이상 잡아줄 수 있는 선생이 옆에 있어야되요.

연기 배우는데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연기 쉽게 배울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다른 많은 분들처럼 배우로 활동중이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이번에 입시지도도 하고 있구요.

집이 어딘지 모르지만 안양쪽 금정역이나 신천역에

분위기도 좋고 열성적인 분들이 있는 학원이 있어요.

초치기에 가깝게 시간이 없지만

정말 하고 싶은게 연기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주시길.

010 8781 3177 

인서울도 좋지만 어느 학교를 가야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 부터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출과에 간 후 휴학해서 연기를 배워도 되고. 연기전공을 반드시 하고 싶으시다면

연기과 준비를 지금이라도 시작하셔서 내년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렇게 되면 재수를 하는 것인데

그게 내키지 않으시다면 일단 합격한 학교를 가셔서 결정하시는게 좋겠죠.

연기과가 있는 학교안에서의 연출과이면 연기도 같이 배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연기전공하는 친구들 보다는 기회가 부족하겠죠.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 처럼 어떤 선택을 하시든 연기를 혼자 하시려고는 하지마세요.

꼭 한번쯤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시간 나시는 동안에는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해보시고

연극, 영화를 많이 보러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