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라 우기는 사람들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배고푸리롱 2013.02.27 18:14:51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배우들이 모여 만든

무용클래스입니다.

 

제가 몸담은지는 이제 3년이 넘어서는 것 같구요

저는 이곳에서 배우로써 아니 인간으로써 다시 삶을 얻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좋은 곳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아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물론 무료로 진행되는 곳은 아니지만

무용을 배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렴한 수업료에

훌륭하신 선생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배우들의 생각을 알고 싶네요

자신의 트레이닝에 목표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뭐 홍보가 아니냐고 비난하실 수 있지만

이렇게 라도 홍보가 된다면 홍보하고 싶은 정도로 안따깝네요

 

여러분들은

배우로써 살아가기 위한 트레이닝의 목표나 목적이 어디에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