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 20세 최민지입니다!
고향은 대구이고 연기 전공은 아니지만 연기가 배우고 싶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며 학원비 마련해서 학원을 다니며 준비 중입니다.
연기라는 것은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답이 없어서 정말 어렵지만 배우면서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중입니다.

저는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학생 역할에 자신이 있습니다!
교복도 가지고 있고 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평소에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라 주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합니다.
제가 아직 경험은 많이 없지만 책임감도 강하고 열정이 가득한 편이라 맡은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기로는 경상도 사투리와 kpop 댄스가 있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사투리가 엄청 심했어서 주변에서 서울 가서 어떡하냐 했는데 올라온지 3일 만에 바로 고쳐서 서울에서 만난 분들은 다 서울 토박이로 아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저는 언어에 강한 것 같습니다! 금방 익히는 편입니다.

또, 특기로 kpop 댄스가 있습니다.
따로 춤을 배운 적은 없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댄스부 부장으로 활동했으며 신곡이 나오면 집에서 거울 보고 연습해서 안무를 익히는 편입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 매년마다 축제에 나가서 댄스 공연을 했고 요즘에도 종종 집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움직이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저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이 생기고 웃음이 가득해지는 그런 좋은 영향만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공존하지만, 모두에게 만족 시킬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프로필을 만든지 이제 두 달이 되었고 열심히 돌리는 중입니다.
천천히, 부지런히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