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

​

지금 열심히

수시 실기를 치르고 있을 텐데요~

​

​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

​

연극영화과를 준비하는

많은 입시생들에게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는,

​

​

긴장되면서도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

​

​

​

​

고사장에서는 어떤 평가가 이뤄질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

​

그동안

학원이나, 혹은 연습실에서

선생님들 앞에서 하다가

​

​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연기를 보여주며

'객관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

​

그러다 보니,

입시생들은 시험을 보는 순간

어느 정도 긴장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

​

배우에게는 오디션은

숙명처럼 늘 따라다니는 것이지만,

​

​

입시를 하는 친구들은

오디션 경험이

다소 많진 않을 것입니다.

​

​

​

​

​

​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

​

즉흥적으로 주어지는 것에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하거나

질답 시에 굳어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

​

재수를 해본 입시생이라면

경험해 보았기에

​

​

어느 정도

고사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지만,

​

​

현역인 학생들은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더라도

아예 모를 것입니다.

​

​

이럴 때,

자신의 준비한 연기와 특기 이외에도

질답도 많이 준비해야 하며,

​

​

어떠한 사태에도 대비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

​

​

​

​

보통의 학교들은

자유연기와 특기 위주로

1차를 보게 됩니다.

​

​

그리고 질답은

있는 경우도 있고 없기도 합니다.

​

​

그렇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유연기와 특기 이외에

준비해야 할 것은

​

​

또 다른 자유연기와

또 다른 특기인 것입니다.

​

​

많은 학생들이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줄 모르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

​

​

 

​

​

​

실연이 끝나고

교수님들이 간혹 연기를

하나 더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

​

그럴 땐,

시험 보는 학생의 연기가

애매해서이거나,

​

​

다른 모습을 보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

​

그렇다면 여기서

입시생이 준비해야 하는 것은

기존에 자유연기와

아예 다른 결의 연기를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

​

그리고 그 작품에 대한

분석 또한 잘 갖춰져 있어야 됩니다.

​

​

​

​

​

​

그리고 1차 시에

당일대사와 특기를

보는 경우가 있을 땐,

​

​

당일 대사의 작품이 무엇인지

알아채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

​

간혹 본인이

모르는 작품이 나올 시엔,

​

​

연습실에서 다른 입시생들이

연습하는 방향을 보고

본인이 어떻게 할지

빠르게 방향성을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

​

혹여라도 내가 아는 작품이라면,

정확하게 작품을 알고

연기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

희곡을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연극영화과 입시생에게는

전공생으로 공부가 되어있다는 것이

교수님들에게는

어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

​

​

​

마지막으로

질답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

​

이 학교에 오고 싶다는 태도가

절실하게 교수님들에게 비쳐야 합니다.

​

​

그렇다면

시험 보는 학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

​

사실상 고사장에서 센스 발휘는

곧 학교에 대한 정보력입니다.

​

​

본인이 시험 보는 학교가

어떠한 연기를 지향하고 지양하는지

조심스럽게라도 알고 있다면,

​

​

그러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결국, 교수님들이 한 번쯤은

더 보게 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

​

​

​

​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짓말을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

본인이 시험 보는 학교들은

적어도 그 학교에 대한

사전 지식을 알고,

​

​

각 학교별 콘셉트에 맞게

바로 맞출 수도 있는

유연한 태도를 취하라는 것입니다.

​

​

그것이 가능하려면

사실상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정말 많은 훈련과

정보가 필요합니다.

​

​

본인이 가고 싶다는 학교의

공연이라도 보아야 합니다.

​

​

가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더욱더 절실한 입시생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

​

본인만의 학교를 가고 싶은

절실한 이유가 있어야

그것이 곧 센스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

​

​

​

​

​

연극영화과 고사장은

정말 다양한 입시생들이

시험을 보러 옵니다.

​

​

그러한 사람들 속에서

본인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연구하고

훈련해서 만들어내야 합니다.

​

​

어느 오디션이든

긴장은 될 것입니다.

​

​

하지만

내가 정말 다양한 준비가 되어있다면

긴장보다는 설렘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

​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