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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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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양성소

악어연기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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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께 소개할 작품은

뮤지컬 <New York, New Yor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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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New York, New York!>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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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전개되어

아쉽다는 평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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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더&앱 콤비,

린 마누엘 미란다가 참여한 음악,

스잔 스트로만이 선보이는 안무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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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작 영화의 ost 곡이자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뉴욕, 뉴욕’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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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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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작품의 줄거리 먼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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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승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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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후 돌아온 색소폰 연주자 지미 도일은

뉴욕 나이트클럽에서

미국 위문 협회 가수 프랜신 에번스를

만나자마자 추근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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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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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는 음악 취향에

직설적이고 불같은 성미의 지미는

일이 잘 풀리지 않자

기분대로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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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프랜신은

지미를 도와주려 하고,

즉흥적으로 프랜신이 공연하는 곳에

찾아간 지미는

다시 사랑을 호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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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함께

순회공연을 하며 잘해나가지만

프랜신의 스타성만이 두각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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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신은 주변의 도움으로

홀로 녹음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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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혼자 밴드를 이끌고

공연을 다니지만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밴드를 남의 손에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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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가

순조롭게 성공하는 프랜신을 질투해

열등감에 젖어들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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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영화와 뮤지컬이

조금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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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 속 결말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지미가

프랜신의 콘서트에 찾아가

화해의 손길을 내밀지만

그녀는 이를 거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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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뮤지컬은 원작과 달리

프랜신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하는 현실에

뉴욕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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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친구의 부탁으로

지미의 클럽에서 공연에 합류해

<뉴욕, 뉴욕>을 함께 부르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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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뉴욕, 뉴욕> 속에는

여러 장르 곡과 세련된 선율의 곡을

접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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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극 초반에 나오는

<Cheering for me now>의 곡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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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예술가들의 결심과

그들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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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각 캐릭터의

연결성이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무대만큼은

뉴욕을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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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좌우에

뉴욕 빌딩 외벽에서 볼 수 있는 비상계단과

전면에 큰 화면을 배치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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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창문, 출입문, 신호등, 가구들이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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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상계단은

뉴욕을 대표하는 중요한 이미지로

활용하기 위함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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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거리감과 깊이감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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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린 작품

<뉴욕, 뉴욕>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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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작품 속 넘버 한 곡을 더 추천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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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곡이자

미국 대중들의 사랑의 한몸에 받았던

<뉴욕, 뉴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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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곡을 들으러

공연을 보러 간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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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딱 알맞은 곡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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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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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다음 시간에 만나요~